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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다니엘 기도회를 마치고... 운영자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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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s1189.org/bbs/bbsView/37/5658494

21일간 열방과 함께 하는 다니엘 기도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다니엘 기도회의 3대 핵심가치는 성령의 강력한 임재가 있는 예배, 온전한 치유와 변화가 있는 회복,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연합입니다. 한국교회에 다니엘기도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참여교회수가 많아져서 전세계 120개국, 13,000교회, 40만 성도님들이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열방이 함께 찬양과 말씀과 간증 그리고 기도회를 통해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교회도 올해 3년차 다니엘 기도회에 동참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고, 사정상 개인적으로 가정에서 인터넷을 통해서도 은혜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비록 영상으로 드리지만 현장에서 참석하는 것과 같은 생생한 은혜가 전달되었습니다. 일어나 손을 들고 찬양하고, 부르짖고 기도하면서 강사님들의 간증에 함께 은혜를 받았습니다. 매일 사랑의 헌금 시간에는 안타까운 사연을 나누면서 눈물을 삼키며 울었습니다. 그동안 기도하지 못했던 우리의 나태한 모습을 회개하고 매일 찬양과 강사님들의 주옥같은 간증과 말씀을 통하여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마지막 날 간증의 밤을 통하여 많은 성도들이 놀라운 응답을 받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기도회에 참석하면서 오륜교회와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회에서 참 많이 기도로 준비했고 참여 교회들을 배려하고 있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교회의 평균에 맞추려고 노력한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공동기도, 매일기도, 지역을 위한 기도, 마지막 마무리 정리 기도까지 다니엘기도회다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본교회가 아닌 다니엘기도회의 현장교회를 방영하고. 지역별로 사회자를 정하는 등, 연합과 일치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이 됩니다. 참여교회의 예배 환경을 돕고자 작은 교회에 LED 모니터를 추첨하여 제공하고, 신앙서적을 나누는 북풀로잉, 사랑의 헌금의 간절한 사연을 통한 나눔, 매일 깜짝 놀랄만한 강사들의 새로운 말씀과 간증들, 한국교회, 더 나아가 열방의 교회와 함께 하려고 하는 수많은 노력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우리나라는 물론 열방과 함께 하는 다니엘기도회에 일만 삼천교회가 참석하는 것은 그야말로 세계교회사에도 전례 없는 기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니엘기도회가 더욱더 확장되어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영적인 흐름을 바꾸어 놓는 귀한 기도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드리고, 참여해주신 성도님들, 그리고 오륜교회와 김은호 목사님과 스텝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여 하나님을 자랑하는 간증의 주인공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이병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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