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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특별저녁기도회를 마치고(천민숙집사) 운영자 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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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s1189.org/bbs/bbsView/6/5574768

 

고난주간 특별 저녁 기도회를 마치고...

 

고난주간 새벽이 아니라 저녁시간 특별기도회라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 감사했고 한주간 주님 고난을 묵상하며 저녁시간을 드릴 수 있음에 감사했다. 그런데 이상하게 평소에 없던 약속이 계속 생겨 종일 바빠 저녁 시간이 되면 몸이 피곤해 기도회를 가지 말까 하는 갈등이 생기기도 했지만 이길수 있는 마음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말씀하신 사랑의 십자가 앞에 주님을 나를 위해 죽기까지 사랑하셨건만 이웃을 향한 내 사랑은 말뿐인 사랑이었음이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부끄럽던지요. 눈물로 회개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나 때문에 모진 고통과 조롱 당하시고 죽으신 저주의 십자가 앞에 한 없는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물밀 듯 밀려와 마음에 큰 감동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내가 목마르다영적 갈급함이 아닌 육체의 갈급함을 채우기에 급급했던 내 모습이 주님앞에 얼마나 부끄럽던지요. 영원한 생수이신 주님만으로 만족하게 하기 위해 우리의 목마름을 해결하신 주님 내안에 생수의 물꼬카 터져 강물처럼 흘려보내 많은 사람들이 영원한 생명 샘물을 마실수 있기를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다 이루었다주님께서 흠없는 제물이 되어 죄값을 다 지불하심으로 우리가 죄에 대하여 죽게하시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행방하게 하신 승리의 십자가의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어 삶속에서 늘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성금요일 저녁에 성만찬을 하고 목장식구들 손을 잡고 찬양을 하고 주님안에 한 형제요 자매라고 하면서 돌아보지 못하고 더 많이 사랑하고 섬기지 못한 미안함으로 가득한 내 마음을 보게 하신 주님, 목장 식구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며 은혜가운데 특별저녁기도회를 잘 마치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천민숙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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