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는 2018년 6월에 전통교회에서 가정교회로 전환하였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바로 그교회를 꿈꾸며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성경적인 교회를 이루기 위해 달려왔는데 이번주에는 5개 목장이 분가 및 임명식을 갖고 목자, 목녀, 목부님이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목장 분가는 가정교회의 꽃이라 할 수 있는데 연합교회 담임목사로서 참으로 기쁘고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정교회는 신약교회 회복을 꿈꾸며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목장을 통해 새로운 목자, 목녀로 세워질 때 제자가 되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영혼구원과 목장식구들을 섬겨준 목자 목녀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오늘 새로 임명받은 목자 목녀님들을 위해 기도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신약교회의 모습은 평신도가 자기의 생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그들의 집에서 교회로 모이고 목회를 했던 가정교회들로 이루어졌습니다. 우리교회가 가정교회를 한
먼저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그리고 이렇게 삶 공부를 잘 마칠 수 있도록 저희를 가르쳐 주신 사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제 목표는 24세에 결혼하는 것일 정도로 저는 싱글의 삶 삶 공부를 수강하기 전부터 연애와 결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이미 나이가 차서 목표는 이룰 수 없지만 그래도 여전히 관심이 많았기에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싱글의 삶을 수강신청하였습니다. 첫 수업 때 교제를 받고 교제를 읽는데 교제에서 말하는 신앙적 연애관이 제가 추구하는 방향과 맞아떨어져서 정말 흥미롭게 수업을 들었습니다.첫 수업에서는 배우자 기도에 대해 배웠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배우자 기도를 했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리스트를 작성하고 간구하기만 할 뿐 하나님과 소통하진 않았었습니다. 그저 좋은 매물을 찾는 임차인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싱글의 삶을 수강하면서 배우자 기도는 청년들이 결혼과 관련된 모든 문제에 대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개입하심을 구하는 간구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