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는 2018년 6월에 전통교회에서 가정교회로 전환하였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바로 그교회를 꿈꾸며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성경적인 교회를 이루기 위해 달려왔는데 이번주에는 5개 목장이 분가 및 임명식을 갖고 목자, 목녀, 목부님이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목장 분가는 가정교회의 꽃이라 할 수 있는데 연합교회 담임목사로서 참으로 기쁘고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정교회는 신약교회 회복을 꿈꾸며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목장을 통해 새로운 목자, 목녀로 세워질 때 제자가 되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영혼구원과 목장식구들을 섬겨준 목자 목녀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오늘 새로 임명받은 목자 목녀님들을 위해 기도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신약교회의 모습은 평신도가 자기의 생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그들의 집에서 교회로 모이고 목회를 했던 가정교회들로 이루어졌습니다. 우리교회가 가정교회를 한
안녕하세요. 이집트 목장을 섬기는 천미숙 목녀입니다. 40차 목연수를 참여하고 느낀 마음을 나누려 합니다. 목연수를 기다리며 예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은혜받을 마음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며 참여하였습니다. 지난번 목연수는 저희 교회에서 목연수를 주최했기에 스텝으로 섬기면서 참여하였던 터라 분주하기도 하고 집중하지 못하였는데 이번 목연수는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첫날 첫 번째 간증을 하신 목녀님을 통해 내 안에 있는 힘듦은 아무것도 아님을 알게 했습니다. 간증하신 목녀님은 지금 암 투병중이셨고 항암을 하시면서 목장을 섬기고 계셨습니다. 저라면 불가능 했을 일입니다. 내 아픔이 우선이라고 목장은 당연히 내려놓는다고 했을 겁니다. 목장을 통해 겪는 여러 어려움과 암투병 중에도 감당하는 목녀님을 보면서 나의 환경을 감사하게 했습니다. 두 번째 간증하신 목녀님도 자신의 가정을 오픈함에 있어 목장에 아이들이 많아 층간 소음을 해결하기 위해 분양받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