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간증♥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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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신의삶공부를 수료간증(장헤만목자 요르단목장) | 운영자 | 2025-06-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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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의 삶공부 수료 간증 안녕하십니까 요르단목장의 목자 장헤만입니다. 먼저 이 자리에 불러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올려드립니다. 정확히 일년전에 목장을 통해 교회로 돌아온 과정을이 자리에서 간증했었는데 다시금 이 자리에서 확신의 삶공부 수료간증을 하게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에 감탄할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확신의 삶공부같은 경우 목자 목녀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과정이였습니다. 다른 삶공부와는 조금 다르게 목자 목녀들이 목사님께 배워서 나중에는 목자목녀들이 목원들을 알려줘야하는 그런 과정이였습니다. 삶공부를 처음 시작하자마자 저에게는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는 일이 생겼습니다. 회사에서 따야하는 자격증 시험인 RO시험 필기를 합격했다는 소식을 들은것입니다. 합격이라는 말은 당연히 기쁜일이겠지만 필기를 합격했다는 말은 실기를 준비해야한다는 말과 같은 말이였어서 마음속에 걱정이 생겼습니다. 회사 선배들이 실기 준비하면 잠잘 시간도 없이 준비해야한다는 말을 많이 해서 그런가 삶공부와 실기준비를 동시에 잘 해낼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심지어 당시 교대근무중이여서 매주 참여도 확실치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확신의삶 같은 경우 소규모로 해야하는 삶공부여서 일요일, 화요일, 수요일 세타임으로 나뉘어졌고 저는 제가 가능한시간에 가서 삶공부를 참여할수 있게되었습니다. 그렇게 참석한 확신의삶공부는 목사님의 열정이 넘치는 강의와 수강생들과의 나눔으로 제 마음속에 빠르게 와닿았습니다. 수강생들이 전부 목자목녀님들이여서 수강생들끼리의 나눔도 저에게는 정말 큰 은혜로 다가왔습니다. 심지어 저는 어느 한 요일에 고정되어있지않고 일요일과 화요일을 번갈아 들어서 그런지 더 많은 목자목녀님들의 나눔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가정교회를 위해 목장을 위해 노력하시고 주님을 의지하시는 목자목녀님들을 보면서 저의 신앙을 다시한번 바로세울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물론 매번 은혜넘치고 정말 좋은 강의였지만 저에게 고비가 없지는 않았습니다.. 확신의 삶 같은 경우 매일 주어진 과제를 해야 하는데 실기준비를 위해 하루종일 회사에 있던 저는 가끔 과제를 못하고 밀려서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확신의삶 공부는 제가 수료하고 나면 이제 저희 목장에서 제가 목원들을 대상으로 확신의 삶 삶공부를 진행해야하는데 목원들을 생각하면 과제를 안할수가 없었습니다. 아직 자식은 없지만 자식생각에 의무를 다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십분 이해할수있었습니다. 저희 요르단 목장은 이집트 싱글목장에서 올해초 분가한 목장입니다. 처음 분가때 느꼈던 주님의 계획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이 아직까지 식지않고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런 마음과 달리 확신의 삶 공부를 수강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현재 목장이 너무 좋아 실수를 한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VIP에 대한 기대와 기도를 잠시 잊은것입니다. 분가한지 얼마 안되었다는 핑계로 현재의 목장이 너무 잘 유지되고있는것같아 간과하였습니다. 목장의 목적은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것에 있다는것을 말입니다. 이번 삶공부에서 각 주제를 다섯손가락에 비유하였는데 가장 마지막 손가락의 주제인 다섯다섯원리를 배우면서 VIP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수있었습니다. 그저 내가 주님의 말씀대로 살며 주님의 향기를 내면서 지내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보고 주님을 찾는것이 그것이 좋은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건 교만한 생각이고 위선적이라는 것을 이번 삶공부를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내가 내 삶을 주관하는것이 아닌 그리스도가 내 삶을 주관하신다면 그를 증거하지 않을수가 없다는 것을 배우면서 VIP기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단원을 배우고 다음 목장모임에 참석하자 그주에 바로 VIP이야기가 나오고 다음주에 VIP가 올수도 있다는 목원의 말을 들었습니다. 정말 놀라우신 주님이십니다. 그리고 다음주 이야기했던 목원의 VIP가 저희 목장에 참석하였습니다. 심지어 그 다음주에는 또다른 목원의 다른 VIP도 목장모임에 참석하였었습니다. 정말 주님께서는 우리의 생각보다 먼저 계획하시고 우리를 깨닫게하시는 놀라우신 분이심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확신의 삶공부를 하면서 다시한번 주님과의 건전한 관계를 가질수 있도록 도와주신 목사님, 그리고 함께 수강하며 주님의 길을 같이 걸어가는 목자,목녀님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항상 놀라운 역사하시는 주님을 간증하는 자리의 다음 주인공들이 여러분이 될수있기를 기도하며 영혼구원하여 제자삼기를 노력하는 우리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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