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순교자 김종인 목사님의 2녀 김덕화 권사님을 만나게 하시고 간증케 하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그동안 수소문해서 유족을 찾으려 했으나 찾을 길이 없었는데 지난 2월 20일 순교사적지 제 5호 지정 감사예배관련 CTS영상을 보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법성교회에 오셔서 2박 3일동안 머무시면서 잘몰랐던 순교이야기를 간증해주셨습니다. 96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몸은 좀 불편하셨지만 또렷한 기억력을 지니고 계셔서 순교당시 상황과 김종인 목사님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 들려주셨습니다.
마지막 고 김종인 목사님이 평소 자주 부르셨던 찬송가 '만세반석 열리니 내가 들어갑니다'를 직접 반주하시고 성도들이 부르며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은혜와 감동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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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화 2019.3.6 15:27
할렐루야! 순교자 김종인 목사님의 2녀 김덕화 권사님을 만나게 하시고 간증케 하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그동안 수소문해서 유족을 찾으려 했으나 찾을 길이 없었는데 지난 2월 20일 순교사적지 제 5호 지정 감사예배관련 CTS영상을 보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법성교회에 오셔서 2박 3일동안 머무시면서 잘몰랐던 순교이야기를 간증해주셨습니다. 96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몸은 좀 불편하셨지만 또렷한 기억력을 지니고 계셔서 순교당시 상황과 김종인 목사님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 들려주셨습니다.
마지막 고 김종인 목사님이 평소 자주 부르셨던 찬송가 '만세반석 열리니 내가 들어갑니다'를 직접 반주하시고 성도들이 부르며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은혜와 감동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