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일차 - 사무엘상 27~31장 | 운영자 | 2025-04-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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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일차 (삼상 27-31장) *주제 :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어 *Reading Guide 사무엘상 27장에서 31장은 사울 왕의 마지막과 다윗의 새로운 국면을 다루고 있습니다. 삼상27장: 다윗은 사울의 끊임없는 추격에 지친 다윗은 블레셋 왕 아기스에게로 피신합니다. 아기스는 다윗에게 시글락이라는 성읍을 주고, 다윗은 그곳에서 블레셋을 위해 싸우는 척하면서 실제로는 이스라엘의 원수들을 공격합니다. 다윗은 가드왕 아기의 보호 아래 피신하여 시글락에서 1년 4개월을 거주합니다. 삼상28장: 한편 사울은 불레셋과의 전쟁 전 엔돌의 신접한 여인을 찾아 죽은 사무엘을 통해 자신과 아들들의 죽음을 예언받습니다. 점점 파멸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사울의 모습입니다. 삼상29~30장: 블레셋과 이스라엘의 전쟁이 일어나자 블렛 왕 아기스는 다윗을 신뢰했지만 블레셋 방백들은 다윗을 불신해 그를 전투에서 배제하고 돌려 보냅니다. 다윗은 시글락으로 돌아오지만 다윗이 시글락으로 돌아오자, 아말렉이 시글락을 공격하고 가족과 재산을 모두 빼앗아 가버리고 맙니다. 삼상30:4절 “다윗과 그와 함께한 백성이 울 기력이 없도록 소리를 높여 울었더라” 다윗 자신도 두명의 아내를 잃고 슬픔 가운데서 있는 상황에 그동안 아둘람 굴에서부터 동거동락했던 백성들이 다윗을 돌로 치려하는 상황까지 오게됩니다. 이와같은 어려움 속에서 다시한번 하나님의 도움을 구합니다. 삼상30:6절 “백성들이 자녀들 때문에 마음이 슬퍼서 다윗을 돌로 치자하니 다윗이 크게 다급하였으나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다윗은 하나님께 힘을 얻고 기도한 후, 아말렉을 추격하여 모든 것을 되찾게 됩니다. 아말렉에게 빼앗긴 가족들을 구출합니다. 그후 다윗은 전리품을 공평하게 나누어 하나님의 승리를 기립니다. 삼상31장 -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이스라엘이 패배하고, 길보아 산에서 사울과 세 아들이 전사합니다. 사울은 블레셋에게 치욕을 당할 것을 두려워하여 스스로 칼에 엎드려 자결합니다.블레셋은 사울의 시신을 모욕하지만,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 이를 회수하여 장사합니다. 사울은 결국 하나님 없이 살다가 비극적으로 끝나고 맙니다. 이제 이스라엘의 통치권은 사울에게서 다윗으로 넘어가는 전환점을 맞이합니다. 이 흐름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다윗과, 하나님을 떠나 절망 속에 빠지는 사울의 대비가 두드러집니다.
다윗:블레셋으로 피했지만 하나님을 의지함 사울:하나님을 떠나 신접한 여인을 찾음 위기속에서도 하나님게 기도함. 위기속에서도 회개하지 않음 모든 것을 잃었지만 다시 회복함. 하나님의 응답을 받지 못하고 절망함 결국 왕이 될 준비를 마침 비참한 최후를 맞음
나는 다윗처럼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가는가, 아니면 사울처럼 점점 멀어지고 있는가? 오늘도 우리의 선택이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선택이 되기를 기도하며, 사무엘상 27~31장을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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