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일차 - 역대상 16장, 시편 105편, 73편~74편 | 운영자 | 2025-08-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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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일차 (대상 16장, 시편105, 73~74편) *주제: 감사 찬양
*Reading Guide 우리는 에스겔서를 다 읽고 나서 즉 예언서들 다 읽고 나서 갑자기 역대상을 읽고 있어요. 왜 읽는지 우리가 알고 있죠? 내가 지금 어디에 있나? 성경 전체 속에서 어디에 지금 내 발이 머물러 있나를 기억하고 있는게 중요합니다. 역대기상 16장은 다윗이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겨온 후,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하나님께 드린 감사 찬양과 예배를 기록합니다. 이 장은 역대기상의 핵심 주제인 예배와 찬양의 중요성을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이때 불렀던 찬양의 일부가 시편에 담겨 있으며, 그중 시편 105편과 내용적으로 연결됩니다. 한편, 시편 73-74편은 다윗 시대 이후의 어려움을 다루지만, 역대기상의 신학적 관점과 비교하며 읽으면 더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역대상 16장: 감사 찬양과 예배의 회복 16장은 다윗이 언약궤를 예루살렘의 장막에 안치한 후,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백성에게 축복하며 풍성한 잔치를 베푼 내용을 기록합니다. 이후 다윗은 레위인들을 세워 언약궤 앞에서 봉사하고, 하나님을 기억하고 찬양하게 합니다. * 예배의 중심 언약궤: 다윗은 언약궤가 이스라엘의 정치적 수도인 예루살렘에 안치됨으로써, 이스라엘의 중심이 하나님이심을 선포합니다. 이는 이스라엘 왕국이 단순히 인간의 힘으로 세워진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신정 국가임을 상징합니다. 다윗은 이 사건을 통해 모든 정치적, 군사적 성공의 근원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 찬양과 감사: 16장의 핵심은 다윗이 지휘한 감사 찬양입니다. 이 찬양은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이스라엘을 향한 놀라운 구원 역사를 선포합니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 "여호와를 찾으라", "그가 행하신 기이한 일과 그의 이적과 그의 입의 심판을 기억할지어다"와 같은 구절들은 예배의 본질이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데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 장을 읽으며, 우리의 삶과 공동체 예배에서 하나님을 중심으로 삼고, 그분의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며 감사 찬양을 드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묵상해 봅시다. 시편 105편: 언약의 신실하심을 기억하라 시편 105편은 역대기상 16장에 기록된 다윗의 찬양과 매우 유사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시편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창세기부터 출애굽까지 되짚으며,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에게 맺으신 언약을 얼마나 신실하게 지키셨는지를 찬양합니다.
* 하나님의 신실하심: 이 시편의 핵심 메시지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언약을 결코 잊지 않으시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신실하게 지키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도 그들을 버리지 않으셨고, 그들에게 약속하신 땅을 주시기 위해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도 하나님께서 신실하게 우리와 함께하셨던 역사를 기억하고,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시편 73-74편: 고난과 질문, 그리고 소망 시편 73-74편은 역대기상 16장이나 시편 105편과 달리, 고난과 절망 속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탄식과 질문을 담고 있습니다. 이 시편들은 다윗 시대 이후, 이스라엘이 외부의 침략과 고난을 겪으면서 쓴 것으로 추정됩니다.
* 불의한 자의 번영에 대한 고민: 시편 73편은 의인이 고난받고 악인이 번영하는 현실 앞에서 "내가 거의 넘어질 뻔" 했다고 고백합니다 (73:2). 시인은 악인들이 고통도 없고 힘이 넘치며 교만하게 사는 모습을 보며, 자신의 경건한 삶이 헛된 것이 아닌지 의문을 품습니다. * 성소에서의 깨달음: 그러나 시인은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깨달았나이다" (73:17)라고 고백합니다. 성소에서 예배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했을 때, 그는 악인들의 번영이 일시적인 것이며 결국 심판에 이르게 될 운명임을 깨닫게 됩니다. * 하나님과의 동행: 이 시편은 결국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가장 큰 축복임을 선포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73:28). 이는 고난과 현실의 불합리함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신앙의 본질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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