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컨퍼런스를 다녀와서...'(2016.10.23) | 운영자 | 2016-1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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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컨퍼런스를 다녀와서...
이번 수영로교회에서 열린 기도 컨퍼런스를 다녀와서 많은 은혜를 받았기에 함께 그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 너무도 세밀한 관심과 사랑을 베푸신다는 것을 이번 기도 컨퍼런스를 통해 몸소 느끼고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루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받은 시간이었습니다. 기도는 회개에서부터 시작됨을 알게 되었고, 순종이 무엇인지 배우게 되었고, 사랑과 섬김이 어떠한 것인지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도는 내가 하고 싶을 때 하는 것이 아니라 내 목숨을 걸고 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나의 게을렀던 기도의 모습을 다시 돌아보는 자리가 되었고 기도의 불을 붙혀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갔게 되었습니다. 시편 51편 12-13절 말씀처럼 이제는 회개로 끝나는 기도의 삶이 아니라 나를 구원하여 주사 구원의 즐거움을 알게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가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함으로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겠습니다. 이규현 목사님의 말씀처럼 ‘참된 회복은 사명으로 완성된다’는 말씀을 붙잡고 사명자의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이제는 더욱 기도에 힘쓰고 헌신의 본을 보이는 목회자가 되겠습니다. 영적으로 교만했던 나의 모습을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완전히 무너뜨려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이제는 성도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뜨겁게 사랑할고 그들과 함께 웃고 함께 울어줄 수 있는 목회자가 되겠습니다. 이번 기도 컨퍼런스를 통해 부족하고 연약한 나를 도우시고 이끄시고 깨닫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 올려드립니다
-김 철 부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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