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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동행하는 삶 주일팀 간증문 운영자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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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미숙 집사

. . 삶을 마치며...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은 쉬운 것 같지만 한편으로는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께 집중할려고 하면 할수록 사단은 나를 넘어뜨리려 언제나 일을 만들고 그 일들로 인해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영적 전쟁의 시간들을 보내는 8주간의 시간이었습니다.

 

주님은 우리와 밥 같이 먹자고 끈임 없이 노크하고 계시는데 내 마음의 빈자리에는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고 언제나 손님으로 문 밖에 세워두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게 했습니다.

 

주님이 내안에 역사하지 못하도록 하는 큰 장애물이 나의 자아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것을 날마다 고백 되어져야만 했고 내가 죽는다고 해서 죽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나도 이미 죽었음의 고백만 하면 된다는 것이 얼마나 은혜인지 그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함에 있어서 파티 플래너처럼 일에만 집중하고 주님은 없고 내가 하므로 힘듦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교회 일을 하든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있든 가정에서든 주님이 함께 함이 느껴 질 때 말이 다르고 행동이 달라짐을 느끼게 했습니다.

세상의 시끄러운 소리에는 반응이 빠르지만 주님이 내게 말씀하시는 소리에는 얼마나 귀 기울이며 살아가고 있는지 다시금 생각하게 했고 한 단원 단원마다 주어지는 메시지들을 아멘으로 순종하기에는 어려웠지만 귀한 시간 시간들을 통해 조금씩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훈련 되어지는 은혜가 있던 시간들이였습니다.

. . 삶을 하면서 눈을 뜰 때 밥 먹을 때, 운전할 때, 사람들과 대화할 때, 주님의 사역할 때 예전과는 많이 다르게 그 속에서 주님을 떠올릴 수 있다는 것이 조금의 변화인거 같습니다.

 

영성일기를 통해 하루를 돌아 볼 수 있는 시간들을 잠시나마 가질 수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부족하고 주님과의 관계가 친밀하지는 못하지만 조금의 변화가 또 다른 삶의 변화를 가져 올수 있을 것을 기대해 봅니다.

주님께 집중하기를 지금도 원하시고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늘 인정하고 밥 같이 먹자고 하시는 주님의 음성에 반응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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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집사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공부를 마치고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였느냐는 질문에...

예수님과 함께 죽었느냐는 질문에...

예수님만 구하느냐는 질문에...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하느냐는 질문에...

예수님을 24시간 바라보느냐는 질문에...

예수님을 더 사랑하느냐는 질문에...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느냐는 질문에...

나는 대답하기가 힘이 들었습니다. 아니 아무런 책임감 없이 쉽게 대답할 수 있었지만

주님을 대면하듯 대답이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끝까지 대답의 시기를 늦추며 마지막에 결국 이것이군요!” 했습니다.

그건 십자가 아래의 어린아이와 같은 나의 모습을 인정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를 부인하는 것이 내가 사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리할 때 내가 예수님으로 충분하고,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볼 수 있고,

예수님을 더 사랑할 수 있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랑한다고 하십니다.

함께 삶을 나누며 이미 이러한 삶을 살고 계시는 분들을 통해 도전을 받고

불가능이 아니라 가능한 일임을 확인하고

그럼으로 더욱 십자가 아래의 나를 상상해 보게 되고

주님의 이름을 순수하게 더 간절히 불러보게 됩니다.

나의 모습을 지금의 모습으로 지으신 하나님께서

나로부터 바라시는 가장 근본적인 것을 기억하며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삶은 계속 쭉 이어져야 하기에 지금 당장 완성이 아니더라도

주님은 나의 앞으로의 모습을 기대하시리라 믿고 노력해야 할 것임을 알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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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화 권사

. . 삶을 마치고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잠들기 전까지의 모든 시간 가운데 예수님을 생각하며 친밀하게 동행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는 주님의 바램과 함께 7주 동안의 훈련은 그 전의 삶이 그저 나 홀로 내 맘대로의 삶에서 순간순간 예수님을 떠올리며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대뇌이며 행동했던 기간이었던 것 같다. 그 전의 삶에서보다 훨씬 예수님과 동행하려고 했었는데 그런데도 순간순간 나의 옛사람이 살아나 성냄과 바르지 못한 행동, 생각도 많았지만 돌이켜 ! 예수님이 내 앞에 계시는데를 생각하며 잘못된 것들을 회개하는 순간들이 있었음을 고백한다. 예수님은 자꾸 나를 죽이라고 하는데 여전히 지금도 쉽게 죽어지지 않는 나의 모습이 발견되어진다. 내가 죽었을 때 나를 통해 주님이 일하신다고 하셨는데 광야와 같은 이 세상에서 여러 훈련들이 필요하지만 아직도 나는 광야 같은 이 땅에서 살기에 여전히 훈련의 연속이며 또 나를 통해 이루어 가실 주님의 계획과 일하심에 나를 맡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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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녀 협동권사

예 동 삶을 마치고....  

 

이번 삶 공부에서 제가 체험했던 모든 일들을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교회는 여적 훈련장이며 우리는 예수 안에 믿음으로 먼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내려놓고 회계함이 매우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성령께서 임하시면 우리 삶이 변화됨으로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로 인도 하시며 예수 안에 믿음과 사람은 필수이며 마음에 평안과 두려움과 염려가 사라지고 진리 가운데 인도하셔서 진리를 깨달아 알게 하시고 성령께서는 마치 육성으로 듣는 것처럼 너무나 분명하게 지시도 하십니다. 우리는 이세상에서 받아 볼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사랑도 받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교통함으로 모든 것을 공급을 받아 이어 나아가야 하기 때문에 기도는 필수입니다. 성령님이 임하시면 열정을 받아 심령이 열리고 그 때부터 영적 삶이 시작이 됩니다. 우리는 지식으로 믿는 믿음과 성령님이 임하신 믿음이 다릅니다. 지식으로 믿는 믿음은 내가 하고 싶으면 하고 내가 하기 싫으면 하지 않기 때문에 다릅니다. 성령님이 임하신 믿음은 필수이기 때문에 다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병도 고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병을 고치는 것은 우리가 능력을 받아 고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기도를 드리면 하나님의 능력으로 병을 고쳐주십니다. 제가 느낀 바는 이땅에서도 천국을 느끼며 살아 갈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유기성 목사님의 말씀에 이 땅에서도 천국을 느끼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셨습니다. 저는 아멘으로 받아 드렸습니다.

항상 24시간 함께 하신 임마누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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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임 성도

. . 삶을 마치고....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그렇지만 아직은 주님을 믿는 믿음이 미숙합니다.

오랜 세월 주님을 알고 있었지만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하지 못함을 알았습니다.

작년에 목사님과 어성경이 읽어지네공부와 올해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님이 살아오신 발자취를 알아갈 때 예수님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주님 주님은 항상 제 곁에 계셔서 제가 힘들고 외로울 때 늘 함께 계셨는데

왜 나는 고집대로 살아왔는지 주님 죄송합니다.

모든 만물을 움직이신 이가 하나님이신데

주신이도 하나님이시고 거두시는 이도 하나님이신데

주님 이제부터 주님 뜻대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날마다 주님을 바라보게 도와주세요.

주님 이번 말씀의 삶 공부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과 권사님, 장로님, 집사님과 함께 동참하여 공부한 말씀을 서로 나누면서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서로 사랑하므로 믿음과 행함으로 섬기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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