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공부를 마치며(민인기형제 이집트목장) | 운영자 | 2021-0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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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소감문 민인기 신앙생활을 하면서 처음으로 성경공부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했습니다. 성경 입문자에게 딱 맞는 공부인걸 알았을 때 ‘이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있으니까 하는 그런 공부가 아니라 제 의지로 성경공부를 신청한건 이번이 처음이었고, 신청하고 싶었습니다. 생명의 삶 공부를 시작하고 요한복음 내용을 읽고 직접 쓰면서 요약하니 내용 이해가 잘 되었고, 처음으로 성경 내용을 잘 이해하면서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예배를 드리거나 성경을 읽을 때 제대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많았고, 성경 내용을 잘 모르니 들어도 모르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요한복음을 따라쓰면서 내용을 이해한 뒤로 예배시간 목사님의 설교도 훨씬 듣기가 수월해졌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전까지는 성경을 ‘읽어야지,, 읽어야지,,’ 만 하고 읽은 적이 거의 없었는데 생명의 삶 공부 덕분에 진정성있게 성경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목사님의 열정적인 강의 덕분에 몰랐던 내용들도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생명의 삶 사람들을 위해서 설교 내용도 요한복음으로 해주신 것도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목장모임에서 말씀팀장으로 섬기게 되었는데 설교 내용을 요약한다는게 부담은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설교 내용을 요약해야할 때 목사님께서 요한복음의 ‘예수님은 누구인가’ 시리즈를 설교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내용을 잘 요약할 수 있었습니다. 삶 공부는 제게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동안 잘 모르고 궁금했던 부분이 해결되었고, 신앙 생활에 더 큰 믿음을 받았습니다. 만약 누군가 삶 공부는 어땠는지 물어본다면 진짜 최고라고, 같이하면 좋겠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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