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공부를 마치며(장아영자매 이집트목장) | 운영자 | 2021-01-20 | |||
|
|||||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생명의 삶을 배울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삶공부 중 가장 처음 들어야 하는 삶공부이자 제일 배우고 싶었던 삶공부인 생명의 삶을 돌고 돌아 드디어 네번째 삶공부로 만나게 되었습니다.순천교회를 다닐 때 영광과 순천을 매주 왔다갔다 하다보니 담임목사님께서 주일 밤 7시에 인도하시는 생명의 삶 공부를 들을 수 없었습니다.듣고싶은 삶공부가 있음에도 삶공부를 듣지 못하는 상황은 제게 큰 갈급함으로 다가왔습니다.그러던 중 한 목원분께서 하나님께 생명의 삶을 듣고 싶다고기도해보라고 하셨고,저는 기대하는 마음 반 설마하는 마음반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하나님,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궁금합니다.이제 막 주님을 알아가고 있는 저에게 하나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허락주세요.생명의 삶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고,주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구원의 확신을 가지기 원합니다.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내게 생명의 삶을 허락하실 주님을 신뢰합니다.라고 기도했던 것 같습니다.당시 영광에 법성교회가 있는 줄도 몰랐던 저에게 이 기도는 그저 생명의 삶을 듣고 싶고,하나님에 대해 배우고 싶은 그마음의 갈급함을 하나님께 토해내는 기도였습니다.생명의 삶을 듣고싶다고,듣게 해 달라고 간절히 바라고 있지만,눈 앞의 상황은 여의치 않기에 더 간절히 기도했던 것 같습니다.그렇게 20살 때 하나님께 드렸던 그 기도는 4년을 지나 법성교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제게 생명의 삶으로 응답해주셨습니다.간절한 마음의 기도를 놓치지 않으시고, 잊지 않으시고,이루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