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간증♥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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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지에서 온 소식(볼리비아 / 2022.1월) | 이병화 | 2022-0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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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볼리비아 선교 사역에 동참해 주시는 사랑하는 천국 가족분들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인사드립니다. 2022 첫달이 벌써 지나가고 있습니다. 더욱 주님의 때가 가까와 왔음을 뜻하는 것 같습니다. 두해를 펜뎨믹으로 인해 여러 사역이 실행되지 못했거나 일부만 간소하게 실행되어서 마음이 무거웠는데 이번에는 송구영신 철야와 신년 금식 그리고 신년 첫 연합 수련회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무사히 마쳤습니다. 때마침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볼리비아도 많은 규제가 있어서 사실상 어려움이 많았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모든 1월 사역을 잘 마칠수 있게 하셨습니다. 주변에 확진자들이 너무 많아서 셀 수가 없을 정도였지만 감사하게 중증은 없었고 경증으로 모두 건강하게 회복되어가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장년부(스페니쉬, 원주민어) 수련회와 청년부 수련회가 카니발 축제 기간에 있을 예정이고, 다음주부터 모든 학교가 대면수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여러 규제 조치가 완화되어 복음 전도 사역이 다시 활기를 띠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천국 가족분들의 기도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이제는 전세계적으로 코로나의 영향에서 자유로와져서 교회들이 영적 성장이 다시 부흥되기를, 그리고 볼리바아를 방문해 주셔서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날이 다시 오기를 날마다 간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몰라 의의 열매 맺지 못하는 많은 자들에게 주의 종이 보내져서 의의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늘 감사드리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합니다. 볼리비아 최천휴, 김윤정 선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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