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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목장 연합 찬양집회를 마치고... 운영자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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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집회 소감문

 

백가은

이번 집회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주의 길을 걸어가는 삶이 쉽진 않지만, 그 안에서 주님을 갈망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이번 주에 다녀온 오병이어 캠프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1 4:9-10) 말씀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33:3) 말씀을 계속 묵상하였습니다. 내 삶 살기 바빠서 주님과 멀어지는 제 모습이 너무나도 창피했습니다. 이러한 제 모습이라도 계속 사랑해 주시는 주님의 마음이 너무 무겁고 크심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이제 곧 학교로 돌아가는데 내 삶이 주님과 동행하는 삶임을 잊지 않기를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이동훈

우리 청년들의 주도하에 레크레이션과 저녁 시간에 즐겁게 교제하며, 찬양집회를 통해 즐겁고 뜨겁게 예배하며 성령 충만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귀찮은 감도 있었으나 찬양집회를 시작하면서 그런 생각을 잊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찬양팀들의 수고가 느껴지는 연주와 찬양은 제 마음에 뜨거운 성령의 불을 붙이는 부싯돌이 되었습니다. 또한 종빈 형제가 진솔하고 솔직하게 간증한 본인의 삶은 정말 주님이 항상 우리를 사랑하고 계신다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찬양집회를 통해 다시 한번 한 걸음 더 주님께 다가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합니다.

 

이은혁

집회를 통해 받은 은혜는 하나님은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고 내가 연약하고 힘들때도 항상 저의 곁에 있어 주시는 분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주님은 우리 마음에 문 앞에서 문을 두드리시고 우리가 문을 열고 주님을 영접했을 때 우리가 주님안에 거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은혜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레크레이션과 찬양집회를 통해 하나님을 생각하고 주님의 자녀라는 것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최서현

오랜만에 찬양 집회를 통해 청년 목장이 다 함께 모여 교제하는 것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집을 떠나있으면서 하나님과 멀어진 나의 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최영찬

이번 집회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 오로지 본인과 하나님의 관계에 집중 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해 주심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봉승빈

만남, 그리고 동행은 그 대상이 누가 되냐에 따라서 그 느낌이 정반대가 됩니다. 내가 정말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 만남과 동행은 정말 설레고 기쁜 일입니다. 하지만 내가 정말 미워하고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그 만남과 동행을 기대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찬양집회에 있어서 만남, 그리고 동행은 과연 나에게 있어서 얼마나 기대하고 소망해 왔는지, 얼마나 기다려 왔는지를 생각을 한다면, 많이도 기다려 왔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이곳까지 달려올 수 있었던 건, 내가 잘나서도 아니고, 내가 힘이 있어서도 아니며 내 옆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삶을 돌아보았을 때, 항상 하나님은 제 곁에 계셨습니다. 내가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했을 뿐, 하나님은 지금도 나와 함께 제 곁에 계십니다. 그 방법이 매 순간 다르지만,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 하나님과 만나는 것,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 너무나 큰 행복이고 큰 축복입니다. 그러기에 이번 찬양집회 순간이 정말 기대되고 기다려왔습니다.

이번 시간을 통해 다시 한번 나와의 만남과 동행을 기대하시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과 함께하면서 언제나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그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참 많은 것을 주셨던 찬양집회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김진겸

이번 찬양집회의 주제는 만남 그리고 동행이었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수련회인 만큼 그냥 은혜를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저의 기도보다 더한 은혜를 부어주신 것 같습니다.

찬양집회를 하며 탕자 이야기가 생각났는데, 전 고등학생 때부터 부모님의 손을 떠나 살아오며 신앙생활을 놓치며 살아왔습니다. 잠을 못 이겨 교회를 빠지고, 친구들과 놀기 위해 교회를 빠지고, 그냥 귀찮아서 교회를 빠지기도 했습니다. 주변 친구들이 볼 때 저는 세상 사람들과 차이가 없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저를 타지인 이곳에 보내서 새로운 공동체 안에서 찬양집회를 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전 집회를 통하여 하나님께 다시 돌아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품을 떠나 세상의 길을 걸어가는 그때에도 하나님께선 저와 동행하셨고 제가 이뤘다고 생각한 것은 하나님이 예비하신 길이었으며 제가 원치 않았던 것들 또한 하나님의 예비하신 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길이 쌓이고 쌓여 지금의 제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모자란 저이지만 하나님만은 끝까지 나를 기다려주시고 나와 동행하여주신다는 사실을 생각하며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 보려 합니다.

 

이지숙

주님과 만남 그리고 동행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찬양집회를 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목장 체제로 바뀌면서 같은 청년이어도 목장이 달라 교제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적어 항상 아쉬움이 남았었는데 이번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습니다. 또한 요리를 하면서 더욱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찬양을 부르며 주님께만 영광 올려드릴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음에 감사했고 집회 중간 즈음에 종빈 형제님의 간증은 저에게 많은 울림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우리 모두 연약함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그 연약함을 하나님 앞에서 고백할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약한 우리들에게 사랑을 주신다는 걸 더욱더 믿게 되었습니다. 제 자리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이 시간들이 쉽지는 않지만 내 힘으로 할 수 없다는 걸 인정할 때 비로소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믿습니다. 제가 길을 계획할지라도 제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고 인정하는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주어진 환경을 탓하지 않고 기도로, 순종함으로 주님과 동행하며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김예지

이번 찬양집회는 스스로에 대해 다시 생각할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사실 학교를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하나님과 대화하고 찬양하는 시간이 적어졌습니다. 하지만 방학동안 목장모임을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예수님을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졌고, 특히 이번 찬양집회는 온전히 제 스스로 하나님을 만날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종빈형제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저의 모습을 확인하며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교에 가서도 이 마음을 잊지 않고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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