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볼리비아 사랑 목장에 임선미 목원입니다. 

법성교회에 온지는 3년이 되었습니다 

성도님들 앞에 서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100구절의 성구를 암송하면서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용기를 내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새해에 교회에서 1년 1독 걸어서 성경속으로! 목사님의 성경녹음과 함께 

노란 병풍 100구절 암송카드를 받았습니다.

아주 작은 글씨체 이 말씀을 언제 다 외우지?

하지만 저는 주어지고 맡겨지면 다 해 내려는 성격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성격입니다.

처음에 고린도전서13장 사랑장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한 절 한 절 외우기 시작 했습니다.

말씀을 외우기 시작하면서 한 절을 외우게 되면 

그 말씀을 계속 반복해서 암송하기 시작 했습니다.

새벽기도 가면서 , 기도 할때마다,자전거 타면서,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있을 때에든지, 일어 날 때에든지, 

심지어는 머리 감을 때에도 외웠습니다.

기적이 일어 났습니다.

몇일간 외워졌는지는 모르겠지만 고린도전서13장을 다 외우게 되었습니다 

그 뒤의 말씀은 암송하기가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시간을 내서 하루에 3.40분을 외웠습니다

말씀을 내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으로 기도하니 은혜가 넘쳤습니다.

말씀을 외우는 과정에서 그 말씀에 맞게 이런 저런 일도 생겼습니다.

놀라기도 했습니다.

태초의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한복음 1장1절을 외우면서 느낀 것은 더욱 더 말씀을 묵상하고 암송을 해서 

내 마음의 새겨서 말씀대로 살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성경을 암송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하게 해 주셨고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성도님들도 100구절 암송을 도전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반복해서 외우다보면 어느새 머리와 마음에 새겨져 있을 것입니다. 

매일 1년 1독 걸어서 성경속으로!를 통해 성경을 통독하고, 

100구절을 암송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새길수 있도록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