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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간증♥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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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삶 수료소감(양쑤리 집사 모통이돌목장)
운영자 2025.7.18 조회 7

생명의 삶공부를 무사히 잘 마치게 되어 먼저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바쁜 직장생활에 조금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저는 이번에 생명에 삶 공부를 두 번째입니다. 처음에는 신청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전에 이미 공부했었고, 최근 업무량이 많아진데다 오해부터는 사이버 대학에 사회복지학 공부까지 시작했습니다. 또한 매주 토요일마다 센터에서 3시간 근무하고, 주일에 또 3시까지 공부하는 12주 과정이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우리 목장에 새가족으로 등록한 VIP 허핑 언니를 위하여 기도하는 중 교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제가 도와줘야 겠다는 생각에 함께 생명의 삶 공부를 함께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바쁜 일정으로 정신없이 빠르게 지나갔던 시간을 돌이켜 볼 때 생명의 삶을 준비하며 수강했던 시간은 참 의미 있고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말씀요약 숙제를 하며 성실성에 대한 문제를 더 들여다 보게 되었습니다. 어려움이 있을때마다 포기하고 싶었지만 매번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끝까지 생명의 삶을 마치게 되어 무척 기쁘고 행복합니다. 허핑 언니와의 교제를 통하여 저도 끝까지 완주 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가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받은 사랑이 있어야 그 사랑을 흘려 보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음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되돌아보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더 가까워지려 노력하게 되는 좋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말씀을 듣기만 하지 말고, 행하는 자가 되어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었고 믿음을 말씀대로 행하며 세상을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생명의 삶 공부를 통해 새로운 것을 알고 새 사람이 되기 보다는, 알던 지식을 더욱 확실히 하고 내 신앙을 점검하며 신앙을 다질 수 있었고 내 삶 가까운 곳에서 매주 배운것들을 조금씩 실천해나가고 말씀대로 사는 제 자신이 되었습니다.

수업 참여마다 영적인 맑아짐이 느껴져 좋았습니다. 이 소중한 은혜를 오래도록 기억하며 앞으로 주님 안에서 순종하며 평안을 얻어 담대히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12주 동안 수고하신 목사님과 함께 생명의 삶공부를 수강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 모퉁이돌 목장 양쑤리 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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