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차 - 창세기 42-44장 | 운영자 | 2025-0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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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차 (창세기 42-44장) *주제 : 요셉과 형들의 만남 *Reading Guide: 42-44장은 주인공으로 지금 읽고 있는 요셉의 이야기입니다, 요셉이 총리가 된 다음에 요셉의 인생 속에 있었던 중요한 사건을 우리에게 말해 주고 있습니다. 요셉이 형들에 의해서 팔렸는데, 그 형들이 다시 애굽으로 곡물을 얻으러 오는 장면입니다. 이집트는 곡식이 많이 나는 나일강 삼각주 평야의 그런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곡물이
많이 생산되는 곳이어서, 늘 풍성한 음식이 있는 먹거리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아브라함도 흉년이 들때 애굽으로 이주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베두인이 살고 있었던 아브라함 자손들은, 애굽으로 곡물을 얻으러 오고 가는 그런 것이 굉장히 하나의 패턴처럼 되어 있는 당시 상황이었습니다. 역시 흉년이 들어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이었지만, 지금
흉년이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요셉이 있는 애굽에 곡식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야곱의 아들들이 이집트로
가서 곡물을 얻어오는 그런 장면이 이제 시작됩니다. 42장은 형들이 이집트에 와서 이제 만나는 장면이 있습니다. 형들은
요셉은 알아보지 못하고 요셉에게 엎드려 절을 합니다. 그때 요셉은 자기가 꾼 꿈을 기억합니다. 형들의 곡식단이 자기의 곡식단에게 절하는 꿈이 비로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요셉은
꿈쟁이였습니다. 그러나 그 꿈은 자기의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루도록 하셨습니다. 요셉은 기억조차 못하고 있었는데 하나님은 그 꿈을 이루기까지 일하셨습니다. 드디어 형들을 만난 요셉도 요셉의 형들과의 관계를 풀어가고 하는 내용들이 44장까지 걸쳐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근데 특별히 여기서 라헬에게 난 베냐민을 인질로 해 가지고 일어나는 스토리를 여러분들이 읽으시면 됩니다. 야곱에게 베냐민은 라헬의 유일한 혈육으로, 그에게 생명 같은 존재였습니다 , 베냐민의 포대에는 요셉의 은잔을 넣어서 형들을 시험합니다. 형들이 베냐민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그들의 운명이 달린 상황입니다. 스토리는 흥미진진하고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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