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1독 성경통독

  • 홈 >
  • 영 상 설 교 >
  • 1년 1독 성경통독
1년 1독 성경통독
35일차 - 민수기 10-12장 운영자 2025-02-03
  • 추천 1
  • 댓글 0
  • 조회 612

http://bs1189.org/bbs/bbsView/115/6490949

35일차 (민 10-12장)

*주제 : 드디어 이동!

*Reading Guide

이 순간이야말로 이제 이동입니다. 시내산을 떠나는 것입니다. 지금까진 준비를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하실 일(언약맺고, 법주시고, 성막을 세움)이 있으셔 가지고 약 1년 동안 머물게 하신 내용을 출애굽기에서 읽었고요. 그 다음 민수기에 들어와서는 이동 준비를 한 것입니다. 그럼 준비를 마쳤으니까 드디어 이제 이동을 해야 겠죠. 그게 오늘 말씀입니다.

 

10장에 보면, 이동할 때 사인인 나팔 신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장정만 60만명, 전체 250만명이 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동할 때 오늘날처럼 마이크도 없었을텐데 어떻게 통솔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래서 나팔을 불어 정합니다.

1011절에 2 2 20일에 이동을 시작합니다. 지금까지는 시내산에서 1년을 머물렀는데 드디어 이동합니다. 민수기 2장에 나타난 지파별 행진 순서에 따라 진행했겠죠. 레위지파는 성막을 철거해서 각각 맡은 성물을 짊어지고 이동하겠죠. 므라리 자손은 성막의 기둥을 맡았는데 놋기둥이라 엄청 무거웠을 것입니다. 몇 사람이 협력해서 함께 짊어 졌을 것입니다. 저는 성경을 읽을 때 그냥 문자로 읽지 않고 그때 모습들을 상상하면서 읽습니다. 그러면 때로는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때로는 눈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여러분들도 성경속에 들어가서 상상력을 동원해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11장에 가면 출애굽 하고 나서 홍해를 막 지나고 난 다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먹을 것을 불평하고 했었던 내용이 여기 지금 다시 나옵니다. 다베라와 기브롯 핫다와 장소 이름도 다시 나오고요. 70인의 장로를 세우고 모세의 짐을 덜어주는 내용과 메추라기를 보내주는 이야기 어렵지 않습니다.

 

12장은 아론과 미리암이 모세의 권위에 도전하면서 미리암에게 나병이 내용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가 실수 했지만 그를 변호해 주십니다. 하나님이 보호해 주시는 정도의 사람이라면 얼마나 좋겠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어쨌든 모세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는 놀랍습니다.

민12:3절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민12:6-7절 "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환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 


사진자료1 : 민수기 여정 (민수기 세 지점 - (1)시내산 (2)가데스바네아 (3)모압평지 )


사진자료2 : 이스라엘의 행진 순서


사진자료 3: 다베라와 기브롯 핫다아와

다베라(11:1-3)

시내산을 떠나 도착한 곳은 다베라입니다. 이곳에서 머무는 동안 꽤나 큰 화재가 났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원망하는 백성들에게 진노하여 진영의 끝을 태우셨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지금도 그곳 지명은 불에 탄것과 같은 모습입니다.

기브롯 핫다아와(11:4-34)

이곳에서는 모세가 뽑은 70인의 장로에게 여호와의 영이 임하는 사건과 이스라엘 백성의고기먹고 싶어요두 가지 사건이 나타납니다. 하나님께서는 징징대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룻길이 되는 넓이만큼 메추라기를 두규빗(1미터)깔아주셨습니다. 한 달 동안 물리도록 먹게 해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셨으니 아마 한 달은 족히 메추라기만 먹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사진자료4: 하세롯(12:1-15)

이곳에서 모세는 구스(현재의 에티오피아 지역)의 여인을 취하게 됩니다. 그러자 아론과 미리암이 모세를 비방하고, 그로인해 미리암이 문둥병에 걸리는 사건이 나타납니다. 이 일이 마무리 된 후 민수기 10 12절에 언급된 바란 광야로 떠납니다.


표준새번역 민수기 10장

1.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너는 은나팔 두 개를 만들되 은을 두드려서 만들어라. 그것들은 네가 회중을 불러모을 때와 진을 출발시킬 때에 필요한 것들이다.

3. 두 개를 한꺼번에 길게 불면, 모든 회중이 회막 어귀에 모여 너에게로 나올 것이다.

4. 그러나 하나만 길게 불면, 지휘관들, 곧 이스라엘의 천부장들만이 너에게로 나올 것이다.

5. 그러나 나팔을 짧게 급히 불면, 동쪽에 진을 친 부대들이 진을 뜬다.

6. 두 번째로 짧게 불면, 남쪽에 진을 친 부대들이 진을 뜬다. 진을 뜰 때에는 나팔을 이렇게 짧게 불어라.

7. 총회를 소집할 때에는 나팔을 길게 불어야 한다. 짧게 불어서는 안 된다.

8. 나팔은 아론의 혈통을 이어받은 제사장들만이 불 수 있다. ○이것은 너희가 대대로 길이 지킬 율례이다.

9. 너희의 땅에서 너희를 공격해 온 침략자들에 대항하여 전쟁에 나설 때에는, 나팔을 짧게 급히 불어라. 그러면 주 너희의 하나님이 너희를 기억하고, 너희 원수들에게서 너희를 구해 줄 것이다.

10. 너희들이 즐기는 경축일과 너희들이 정기적으로 모이는 날과 매달 초하루에는, 너희가 번제와 화목제물을 드리며 나팔을 불어라. 그러면 너희 주 하나님이 너희를 기억할 것이다.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11. ○제 이년 둘째 달, 그 달 이십일에 증거궤가 보관된 그 성막에서 비로소 구름이 걷혔다.

12. 이스라엘 자손은, 시내 광야를 떠나서 구름이 바란 광야에 머물 때까지, 여러 곳을 거쳐 행군을 계속하였다.

13. ○이것은 주께서 모세를 시켜 지시하신 명령을 따라서 한 첫 번째 행군이었다.

14. 맨 앞에는 유다 자손이 진의 부대기를 앞세우고, 부대별로 정렬하여 출발하였다. 유다 부대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 이끌었고,

15. 뒤이어 따라나선 잇사갈 자손 지파 부대는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 이끌었고,

16. 그 다음에 나선 스불론 자손 지파 부대는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 이끌었다.

17. ○뒤따라 성막 운반을 맡은 게르손 자손과 므라리 자손이 성막을 걷어 가지고 출발하였다.

18. ○다음으로는 르우벤 자손이 진의 부대기를 앞세우고, 부대별로 정렬하여 출발하였다. 르우벤 부대는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 이끌었고,

19. 뒤이어 따라나선 시므온 자손 지파 부대는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 이끌었고,

20. 그 다음에 나선 갓 자손 지파 부대는 르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 이끌었다.

21. ○뒤따라 고핫 자손들이 성막 기구들을 메고 출발하였다. 게르손 자손과 므라리 자손은 고핫 자손들이 도착하기 전에 성막을 세워야만 했다.

22. ○그 다음으로는, 에브라임 자손이 진의 부대기를 앞세우고, 부대별로 정렬하여 출발하였다. 에브라임 부대는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가 이끌었고,

23. 뒤이어 따라나선 므낫세 자손 지파 부대는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 이끌었고,

24. 그 다음에 나선 베냐민 자손 지파 부대는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 이끌었다.

25. ○맨 마지막으로는, 단 자손이 진의 부대기를 앞세우고, 앞선 모든 부대의 후방 경계를 맡은 부대들이 부대별로 정렬하여 출발하였다. 단 부대는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 이끌었고,

26. 뒤이어 따라나선 아셀 자손 지파 부대는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 이끌었고,

27. 그 다음에 나선 납달리 자손 지파 부대는 에난의 아들 아히라가 이끌었다.

28.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부대별로 정렬하여 행군할 때의 행군 순서이다.

29. ○모세가 미디안 사람 르우엘의 아들 호밥에게 청하였다. 그는 모세의 장인이었다. "우리는 이제 주께서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곳으로 떠납니다. 장인께서도 우리와 같이 길을 떠나 주시기 바랍니다. 주께서 이스라엘에게 잘 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으니, 우리가 장인 어른을 잘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30. ○호밥이 모세에게 말하였다. "나는 가지 못하네. 나는 내 고향 내 친척에게로 가야 하네."

31. 모세가 다시 간청하였다. "제발 우리만 버려 두지 마십시오. 우리가 광야 어디에 진을 쳐야 할지, 장인 어른만큼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니 장인께서는 우리의 길잡이가 되어 주셔야 합니다.

32. 우리와 함께 가시기만 한다면, 주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좋은 것은, 무엇이든지 장인 어른께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33. ○그들은 주의 산을 떠나 사흘 길을 갔다. 주의 언약궤를 앞세우고 사흘 길을 가면서, 쉴 곳을 찾았다.

34. 낮이 되어 그들이 진을 떠날 때면, 주의 구름이 그들 위를 덮어 주었다.

35. ○궤가 떠날 때에 모세가 외쳤다. "주님, 일어나십시오. 주의 원수들을 흩으십시오. 주를 미워하는 자들을 주 앞에서 쫓으십시오."

36. ○궤가 쉴 때에도 모세가 외쳤다. "주님, 수천만 이스라엘 사람에게로 돌아오십시오."


표준새번역 민수기 11장

1. 주께서 들으시는 앞에서 백성들이 심하게 불평을 하였다. 주께서 듣고 진노하시어, 그들 가운데 불을 놓아 진 언저리를 살라 버리셨다.

2. 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었다. 모세가 주께 기도드리니 불이 꺼졌다.

3. 그래서 사람들은 그 곳 이름을 다베라라고 불렀다. 주의 불이 그들 가운데서 타올랐기 때문이다.

4.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섞여 살던 무리들이 먹을 것 때문에 탐욕을 품으니, 이스라엘 자손들도 또다시 울며 불평하였다.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먹여 줄까?

5. 이집트에서 생선을 공짜로 먹던 것이 기억에 생생한데, 그 밖에도 오이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이 눈에 선한데,

6. 이제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라고는 이 만나밖에 없으니, 입맛마저 떨어졌다."

7. ○만나의 모양은 깟 씨와 같고, 그 빛깔은 브돌라와 같았다.

8. 백성이 두루 다니면서 그것을 거두어다가, 맷돌에 갈거나 절구에 찧고, 냄비에 구워 과자를 만들었다. 그 맛은 기름에 반죽하여 만든 과자 맛과 같았다.

9. 밤이 되어 진에 이슬이 내릴 때면, 만나도 그 위에 내리곤 하였다.

10. ○모세는, 백성이 각 가족별로, 제각기 자기 장막 어귀에서 우는 소리를 들었다. 주께서 이 일로 대단히 노하셨고, 모세는 그 앞에서 걱정이 태산 같았다.

11. 모세가 주께 여쭈었다. "어찌하여 주께서는 주의 종을 이렇게도 괴롭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저를 주님의 눈 밖에 벗어나게 하시어, 이 모든 백성을 저에게 짊어지우십니까?

12. 이 모든 백성을 제가 잉태하기라도 했습니까? 제가 그들을 낳기라도 했습니까? 어찌하여 저더러, 주께서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신 땅으로, 마치 유모가 젖먹이를 품듯이, 그들을 품에 품고 가라고 하십니까?

13. 백성은 저를 보고 울면서 '우리가 먹을 수 있는 고기를 달라!' 하고 외치는데, 이 모든 백성에게 줄 고기를, 제가 어디서 구할 수 있습니까?

14. 저 혼자서는 도저히 이 모든 백성을 짊어질 수 없습니다. 저에게는 너무 무겁습니다.

15. 주께서 저에게 정말로 이렇게 하셔야 하겠다면, 그리고 제가 주님의 눈 밖에 나지 않았다면, 제발 저를 죽이셔서, 제가 이 곤경을 당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16. ○주께서 모세에게 대답하셨다. "이스라엘 장로들 가운데서, 네가 백성의 장로들 또는 그 지도자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 일흔 명을 나에게로 불러 오너라. 너는 그들을 데리고 회막으로 와서 그들과 함께 서라.

17. 내가 내려가 거기에서 너와 말하겠다. 그리고 너에게 내려 준 영을 그들에게도 나누어 주어서, 백성 돌보는 짐을, 그들이 너와 함께 지게 하겠다. 그러면 너 혼자서 애쓰지 않아도 될 것이다.

18. ○너는 또 백성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내일을 맞이하여야 하니, 너희는 스스로를 거룩하게 하여라. 너희가 고기를 먹게 될 것이다.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먹이려나? 이집트에서는 우리가 참 좋았었는데' 하고 울며 한 말이 주께 들렸다. 이제 주께서 너희에게 고기를 주실 터이니, 너희가 먹게 될 것이다.

19. 하루만 먹고 그치지는 아니할 것이다. 이틀만도 아니고, 닷새만도 아니고, 열흘만도 아니고, 스무 날 동안만도 아니다.

20. 한 달 내내, 냄새만 맡아도 먹기 싫을 때까지, 줄곧 그것을 먹게 될 것이다. 너희가 너희 가운데 계신 주를 거절하고, 그분 앞에서 울면서 '우리가 왜 이집트를 떠났던가?' 하고 후회하였기 때문이다."

21. ○모세가 되물었다. "저를 둘러싸고 있는 백성의 보행자가 육십만 명입니다. 그런데 주께서는 '그들에게 내가 고기를 주어, 한 달 내내 먹게 하겠다' 하고 말씀하시나,

22. 그들을 먹이려고 양 떼와 소 떼를 잡은들, 그들이 만족해 하겠습니까? 바다에 있는 고기를 모두 잡은들, 그들이 만족해 하겠습니까?"

23. ○주께서 모세에게 대답하셨다. "나의 손이 짧아지기라도 하였느냐? 이제 너는 내가 말한 것이 너에게 사실로 이루어지는지 그렇지 아니한지를 볼 것이다."

24. ○모세가 나가서 주께서 하신 말씀을 백성에게 전달하였다. 그는 백성의 장로들 가운데서 일흔 명을 불러모아, 그들을 장막에 둘러세웠다.

25. 그 때에 주께서 구름에 휩싸여 내려오셔서 모세와 더불어 말씀하시고, 모세에게 내린 영을 장로들 일흔 명에게 내리셨다. 그 영이 그들 위에 내려와 머물자, 그들이 예언하였다. 이것은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그들은 다시는 예언하지 않았다.

26. ○그런데 두 남자가 진 안에 남아 있었다. 하나의 이름은 엘닷이고, 다른 하나의 이름은 메닷이었다. 그들은 명단에 올라 있던 이들이지만, 장막으로 가지 않았다. 그런데 영이 그들 위로 내려와 머물자, 그들도 진에서 예언하였다.

27. 한 소년이 모세에게 달려와서, 엘닷과 메닷이 진에서 예언하였다고 알렸다.

28. ○그러자 젊었을 때부터 모세를 곁에서 모셔온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나서서, 모세에게 말하였다. "어른께서는 이 일을 말리셔야 합니다."

29. ○그러자 모세가 그에게 말하였다. "네가 나를 두고 질투하느냐? 나는 오히려 주께서 주의 백성 모두에게 그의 영을 주셔서, 그들 모두가 예언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30. 모세와 이스라엘 장로들은 함께 진으로 돌아왔다.

31. ○주께서 바람을 일으키셨다. 주께서 바다 쪽에서 메추라기를 몰아, 진을 빙 둘러 이쪽으로 하룻길 될 만한 지역에 떨어뜨리시어, 땅 위로 두 자쯤 쌓이게 하셨다.

32. 백성들이 일어나 바로 그 날 온종일, 그리고 밤새도록, 그리고 그 이튿날도 온종일 메추라기를 모았는데, 적게 모은 사람도 열 호멜은 모았다. 그들은 그것들을 진 주변에 널어 놓았다.

33. 고기가 아직 그들의 이 사이에서 씹히기도 전에, 주께서 백성에게 크게 진노하셨다. 주께서는 백성을 극심한 재앙으로 치셨다.

34. 바로 그 곳을, 사람들은 기브롯 핫다아와라 불렀다. 탐욕에 사로잡힌 백성을 거기에 묻었기 때문이다.

35. ○백성은 기브롯 핫다아와를 떠나, 하세롯으로 행군하였다. 그들은 하세롯에서 멈추었다.


표준새번역 민수기 12장

1. 모세가 구스 여인을 데리고 왔는데, 미리암과 아론은 모세가 그 구스 여인을 아내로 맞았다고 해서 모세를 비방하였다.

2. ○"주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시지 않았느냐!" 그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주께서 들으셨다.

3. 모세로 말하자면,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 가운데서 가장 겸손한 사람이다.

4. ○주께서는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당장 부르셨다. "너희 셋은 회막으로 나오너라." 세 사람이 그리로 나갔다.

5. 주께서 구름기둥 가운데로 내려오시어 장막 어귀에 서시고,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셨다. 그 두 사람이 나가 서자

6. 말씀하셨다. 너희는 나의 말을 들어라. 너희 가운데 예언자가 있으면, 나 주가 환상으로 그에게 알리고, 그에게 꿈으로 말해 줄 것이다.

7. 나의 종 모세는 다르다. 그는 나의 온 집을 충성스럽게 맡고 있다.

8. 그와는 내가 얼굴을 마주 바라보고 말한다. 명백하게 말하고, 모호하게 말하지 않는다. 그는 나 주의 모습까지 볼 수 있다. 그런데 너희는 어찌하여 두려움도 없이, 나의 종 모세를 비방하느냐?

9. ○주께서 그들에게 진노하시고 떠나가셨다.

10. ○구름이 장막 위에서 걷히고 나니, 아, 미리암이 악성 피부병에 걸려서, 눈처럼 하얗게 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아론이 미리암에게로 다가갔다. 살펴보니, 그 여인은 악성 피부병에 걸린 것이었다.

11. 아론이 모세에게 말하였다. "참으로 애석합니다. 우리들이 어리석었던 죄와, 우리가 저지른 죄를, 부디 우리에게 벌하지 마십시오.

12. 미리암을, 모태에서 나올 때에 살이 반이나 썩은 채 죽어 나온 아이처럼, 저렇게 두지는 마십시오."

13. ○모세가 주께 부르짖어 아뢰었다. "하나님, 비옵니다. 제발 미리암을 고쳐 주십시오."

14.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미리암의 얼굴에 그의 아버지가 침을 뱉었어도, 그가 이레 동안은 부끄러워하지 않겠느냐? 그러니 그를 이레 동안 진 밖에 가두었다가, 그 뒤에 돌아오게 하여라."

15. 그래서 미리암은 이레 동안 진 밖에 갇혀 있었다. 백성은 미리암이 돌아올 때까지 행군을 하지 않았다.

16. 그가 돌아온 뒤에, 백성은 하세롯에서 떠나, 바란 광야에 이르러 진을 쳤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36일차 - 민수기 13-14장 운영자 2025.02.04 1 573
다음글 34일차 - 민수기 7-8장, 9장15~23절 운영자 2025.02.02 1 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