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일차 - 전도서 5장~8장 | 운영자 | 2025-05-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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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일차 전도서 5-8장 *주제 : 인생의 허무와 참된 지혜 *Reading Guide 전도서는 삶의 허무(헤벨) 속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지혜롭게 살 것을 강조합니다. 전도서 5장 – 하나님 앞에서의 경외와 절제 5장은 전도자는 인생의 헛됨을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으로 여호와를 경외하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려는 노력 없이 그저 제물을 많이 바치는 것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갈 때, 말이 많기보다 귀 기울이는 자세를 가지라 권합니다(5:1–2). -서원은 가볍게 해서는 안 되며, 망각하거나 지키지 않는 것은 죄가 됩니다(5:4–6). -또한 세상의 부와 권력 구조, 착취의 현실을 언급하며, 많은 재물도 만족을 주지 못한다고 고백합니다(5:10–12).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누리며 감사할 줄 아는 삶이야말로 참된 복임을 일깨웁니다(5:18–20). 전도서 6장 – 만족을 모르는 인생의 허무 인생의 행복한 요소들이 참된 만족을 주지 못함을 지적하면서 하나님 없는 인생이 얼마나 허무한지를 다시 한번 반복적으로 설명합니다. 부와 명예를 가지고도 그것을 누릴 능력이 없다면 그 인생은 허무합니다. 또한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으며 많은 말을 하는 것이 지혜보다 못하다는 통찰을 줍니다. -부와 명예를 가지고도 그것을 누릴 능력이 없다면, 그 인생은 허무합니다(6:1–2). -수명이 길고 자녀가 많더라도, 만족 없이 살아간다면 죽은 자보다 못하다고 평가합니다(6:3–6). -또한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으며, 많은 말을 하는 것이 지혜보다 못하다는 통찰을 줍니다(6:7–11). 우리 삶의 참된 의미는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찾을 수 있다는 절절한 고백이 담겨 있습니다. 전도서 7장 – 지혜로운 자의 삶과 고난의 유익 7장은 이러한 인생의 허물을 극복하고 하나님에 대한 신앙으로 참된 지혜를 얻을 수 있음을 제시합니다. 쾌락보다 고난이 인생에서 더 큰 유익을 줄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슬픔과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마음을 정결하게 하고, 지혜롭게 만든다고 말합니다(7:2–4). -지혜자의 책망은 아첨보다 낫고(7:5), 인내는 교만보다 낫습니다(7:8). -또한 지나친 의로움이나 악행을 경계하며 균형 잡힌 삶을 살라고 교훈합니다(7:16–18). 전도서7:14절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여 주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지금 형통한 날이십니까? 그러면 기뻐하고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요즘 여러분의 삶이 곤고하십니까? 그러면 되돌아보아 성찰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이 두 가지를 함께 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교만하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하셨습니다. 전도서 8장 – 지혜자의 평온과 하나님의 주권 8장은 지혜가 사람의 얼굴을 밝게 하고 권세자 앞에서도 평온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인생에는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은 하나님의 때에 달려 있으며 그분의 주권 아래에 있음을 강조합니다. -인생에는 이해되지 않는 일이 많지만, 모든 것은 하나님의 때에 달려 있으며, 그분의 주권 아래 있음을 강조합니다(8:6–8). -또한 악인이 형통하고 의인이 고난받는 현실은 인간의 이해를 벗어난 하나님의 영역이라 밝히고, 결국 하나님의 심판이 있기에 우리는 경외함으로 살아야 한다고 가르칩니다(8:10–13). -결국 가장 지혜로운 삶은 지금 주어진 일상 속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기쁨으로 살아가는 것임을 결론으로 제시합니다(8:15). *적용과 기도 -하나님 앞에서 침묵하고 경청하며 경외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불완전한 세상 속에서도 주님을 신뢰하며 기쁨과 감사로 살아가게 하소서. -참된 만족은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께 있다는 진리를 붙들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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