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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일차 - 시편 113편~118편 운영자 20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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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일차  (시편 113~118편)

*주제: 하나님의 구원과 찬양의 노래
*Reading Guide
유대인들이 유월절과 절기 예배에서 부르던 할렐루야 찬양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구원의 역사를 기념하는 노래들입니다.

시편 113편 – 높이 계시나 낮은 자를 돌보시는 하나님
이 시편은 “여호와를 찬양하라(할렐루야)”로 시작하고 끝납니다. 하나님은 하늘 위에 높이 계신 분이지만, 낮고 가난한 자를 들어 올리시고, 마치 불임 여인을 자녀의 어머니로 기쁘게 하시는 분입니다. 높으신 하나님이 낮은 자를 돌보신다는 메시지가 절기 예배의 첫머리를 장식합니다.

시편 114편 – 출애굽의 기적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올 때, 하나님은 바다와 요단강을 가르셨고, 산들이 뛰놀 듯 움직였습니다. 시인은 자연계 전체가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두려워하고 복종하는 모습을 노래합니다.

시편 115편 – 우상과 참 하나님
백성들은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라고 고백하며, 하나님만이 모든 영광을 받으실 분임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우상의 무능함을 말하며,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을 받는다고 강조합니다.

시편 116편 – 죽음에서 건지신 하나님께 감사
시인은 죽음의 올가미와 스올의 고통에서 건지신 하나님께 사랑과 감사의 고백을 드립니다. 하나님은 경건한 자의 죽음을 귀하게 보시며, 주 앞에서 서원한 것을 갚으며 찬양하게 하십니다.

시편 117편 – 모든 민족을 향한 찬양
성경에서 가장 짧은 장입니다. 그러나 그 메시지는 크고 넓습니다. 모든 민족과 백성이 여호와를 찬양해야 할 이유—그의 인자와 진실이 영원함을 선포합니다.

시편 118편 – 감사와 승리의 찬양
이 시편은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라는 유명한 구절로 시작하고 끝납니다. 시인은 원수들의 공격 속에서 승리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는 메시아적 예언을 선언합니다(마 21:42에서 예수님이 인용). 절기 행렬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승리와 감사의 외침이 울려 퍼집니다.

시편 113–118편은 절기 예배에서 부르는 ‘할렐루야 시편’으로, 하나님의 높으심(113)구원의 역사(114)우상과 참 하나님(115)구원에 대한 감사(116)열방을 향한 찬양(117) → **승리와 메시아적 소망(118)**의 흐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시편들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을 기념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된 구원의 은혜를 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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