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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일차 - 시편 120편~134편 운영자 202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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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일차 시편 120편~134편,

*주제: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Reading Guide
이 시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절기 때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면서 불렀던 순례 찬송으로, 신앙의 여정을 담은 아름다운 노래들입니다.

시편 120편 (고통 가운데 주님께 부르짖음)
순례는 현실의 고통에서 시작됩니다. 시인은 거짓과 미움의 세상 한가운데서 고통을 호소하며, 주님께 도와 달라고 간구합니다. 우리의 신앙 여정도 세상의 압박 속에서 시작되며, 결국 하나님께 피하는 길밖에 없음을 보여줍니다.
시편 121편 (도움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하여,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로다”라는 고백으로 나아갑니다. 인생의 길에서 피곤한 순례자들에게 하나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는 보호자이심을 확신시켜 줍니다.
시편 122편 (예루살렘을 사모함)
성전에 도착한 기쁨이 노래로 터져 나옵니다. “예루살렘아, 우리가 네 성문 안에서 우리의 발을 멈추리로다.” 하나님의 성전을 향한 기쁨과 함께, 예루살렘의 평화를 구하는 기도가 담겨 있습니다.
시편 123편 (하나님을 바라보는 눈)
종이 주인의 손을 바라보듯, 시인은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세상의 멸시와 조롱 속에서 하나님의 자비만이 소망임을 고백합니다.
시편 124편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과거의 위기와 구원 경험을 회상하며,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는 망했을 것이라는 고백이 이어집니다.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살 수 없음을 기억하게 합니다.
시편 125편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의 안정)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함 같이” 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세상의 불의와 악의 권세 앞에서도 영원한 안전을 누릴 수 있음을 선포합니다.
시편 126편 (눈물의 씨앗, 기쁨의 단)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감격을 노래하면서, 아직도 남아 있는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단을 거둔다는 약속은 모든 순례자에게 위로와 소망을 줍니다.
시편 127편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솔로몬의 시로 알려진 이 노래는, 인생의 모든 수고가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헛되다는 교훈을 줍니다. 가정과 자녀도 하나님의 복임을 깨닫게 합니다.
시편 128편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의 복)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은 가정과 일터에서 복을 누립니다. 특히 가정의 번영과 자녀의 축복은 하나님을 경외할 때 주어지는 은혜임을 강조합니다.
시편 129편 (고난 속에서의 승리)
이스라엘이 오랜 세월 동안 고난을 겪었으나, 하나님께서 의롭게 그들을 지키셨음을 고백합니다. 악인들은 결국 실패할 것이라는 믿음의 노래입니다.
시편 130편 (깊은 곳에서 주를 기다림)
“깊은 곳에서 주께 부르짖나이다.” 죄의 고통 속에서 하나님의 용서를 간구하며, 오직 여호와의 자비와 구속을 바라는 기도가 울려 퍼집니다.
시편 131편 (겸손한 영혼의 평온)
어린아이가 어머니 품에 안긴 것처럼, 시인은 교만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서 평온한 영혼을 노래합니다. 참된 평안은 겸손과 신뢰에서 온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시편 132편 (다윗과 언약의 하나님)
다윗의 언약을 기억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예루살렘 성전과 다윗 왕조의 회복을 구합니다. 하나님의 언약 신실하심을 붙잡는 기도입니다.
시편 133편 (형제의 연합)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성도 간의 연합과 화합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가장 큰 복임을 노래합니다.
시편 134편 (마지막 순례자의 찬양)

순례의 여정은 성전에서 드리는 찬양으로 마무리됩니다. “여호와를 송축하라”는 권면과 함께, 하나님께서 시온에서 복을 주시리라는 축복으로 끝을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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