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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4일차 - 마26:57~27:2, 눅22:54~71, 막14:53~72, 요18:13~27, 마27:3~10 | 운영자 | 2025-1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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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일차 – 마26:57-27:2, 눅22:54-7, 막14:53-72, 요18:13-2, 마27:3-10 *주제 : 체포 당하신 예수님 *Reading Guide 마지막 목요일 밤, 예수님은 떡과 포도주를 통해 당신의 살과 피를 우리를 위해 내어주겠다고 언약하셨습니다. 그후 스스로 잡히셔서 밤새 불법 심문을 받으셨습니다 . 예수님은 먼저 안나스에게 심문을 받은 후 대제사장 가야바에게 넘겨졌습니다. 안나스는 가야바의 장인이자 영향력 있는 전직 대제사장이었습니다. 가야바의 집에는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모였고, 베드로는 멀리서 예수님을 따라가 불에 앉았습니다. 대제사장들과 공회는 예수님을 죽이기 위해 거짓 증거를 찾았지만, 유죄를 입증할 증거를 찾지 못했습니다. 결국, 예수님은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는 질문에, "이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않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고 대답하셨고, 대제사장은 이를 신성 모독으로 간주해 사형을 결론지었습니다. 한편, 베드로는 플에서 예수님을 지켜보다가 여종과 주변 사람들의 의심을 받자, 세 번 부인했습니다. 닭이 올자, 베드로는 예수님의 예언을 떠올리고 통곡했습니다. 새벽이 되자,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예수님을 결박하여 빌라도 총독에게 님겼습니다 . 유다는 자신의 배신을 뉘우치고 은 삼십을 돌려주며 죄를 고백했으나, 무시당했습니다. 그는 은을 성소에 던지고 스스로 목매어 죽었습니다. 예수, 그는 누구인가? 라는 관점을 붙잡고 읽읍시다. 예수님은 마침내 자신이 그리스도이심을 선언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권능의 오른편에 앉아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심으로써 하나님의 권능과 권위를 스스로에게 적용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틀렸다면 실제로 신성 모독이겠지만, 성육신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모든 신성한 권능과 권위를 가지고 계십니다. 가야바와 공회의 지도자들은 분명 이것을 볼 수 있었지만, 그들에게 가장 중요했던 권력과 지위가 그들을 진리로부터 눈 멀게 하였습니다. 이제 우리가 대답해야 할 차례입니다. ‘예수, 그는 누구이십니까’ 예수님이 단지 역사적 인물일 뿐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아들로서 우리의 구주이십니까? 예수님은 우리의 삶 속에서 주권자이시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우리의 마음을 열어 진리를 깨닫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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