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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6일차 - 마27:11~66, 요18:28~19장 | 운영자 | 2025-1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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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일차 - 마27:1~66, 요18:28-9장 *주제: 다 이루었다! *Reading Guide 마태와 요한이 기록한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읽습니다. 예수님은 대제사장들과장로들에 의해 로마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졌습니다. 빌라도는 예수님을 심문했지만, 아무런 죄도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의 강한 압력에 굴복한 발라도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처형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유월절 명절을 맞아 죄수한 명을 석방하는 관례에 따라, 빌라도는 예수님과 살인자 바라바 중 하나를 석방하겠다고 했습니다. 군중은 바라바의 석방을 요구하며,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쳤습니다. 빌라도는 책임을 부인하며 손을 씻었지만, 결국 예수님을 군병들에게 넘겨주었습니다. 예수님은 채적질을 당하고 가시관을 쓰신 채로 조롱받으셨습니다. 그리고 골고다 언덕으로 끌려가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은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신 후 머리를 숙여 숨을 거두셨습니다. 예수님의 시신은 아리마대 요셉과 니고데모에 의해 유대인의 장례 풍습에 따라 새 무덤에 장사되었습니다.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신을 훔쳐가지 못하도록 무덤을 지키기 위해 군인들을 배치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스스로 제물이 되셨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
*사진자료 : 골고다 십자가 위에 세워진 성묘교회 (외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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