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세례 간증문(5.8) | 운영자 | 2016-05-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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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홍, 송은지(김하랑) 유아세례 간증문 먼저, 하랑이라는 큰 선물을 저희에게 보내주시고 저희의 신앙고백으로 하랑이에게 유아세례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유아세례를 통해 우리 부부는 하랑이 인생의 길라잡이로서의 역할을 하나님 앞에 고백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하랑이를 어떻게 키울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할말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는 하랑이를 이름 그대로 하랑이처럼 키우길 원합니다. 하랑이라는 이름의 한글 의미대로 하나님 사랑 많이 받고, 받은 사랑만큼 베푸는 사람으로 키우겠습니다. 하랑이의 '하'는 '노을 하'입니다. 일출처럼 눈부시진 않지만 노을처럼 따스하고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길 원해서입니다. '랑'은 '사랑채 랑'입니다. 사랑채는 반가운 손님을 위해 언제든 준비된 방입니다. 이 의미처럼 하랑이도 어딜가나 반김받는 밝은 사람으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저희는 이름 그대로 하랑이처럼 키우겠습니다. 유아세례를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이 저희 고백의 증인이시니 앞으로도 하랑이를 잘 키우도록 지켜봐주시고,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슬기, 박미리(한유은) 유아세례 간증문 세상의 그 무엇보다 더 중요한 하나님을 사랑하는 딸이 되도록 가르치겠습니다. 세상의 기준, 물질, 가치관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 누구보다 그 무엇보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사랑하는 아이가 되도록 가르치고 먼저 부모인 저희가 본이 되는 모습으로 살겠습니다. 아이의 마음과 삶속에 항상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는 것을 알려주겠습니다. 그래서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아이가 되도록 키우겠습니다. 또한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아이로 키우겠습니다. 욕심을 부리지 않으며 자신 것을 나눌수 있고 이웃을 사랑으로 섬기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아이가 되도록 가르치겠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할수 없기에 하나님께 모든걸 맡겨드리고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하나님께 기도하며 이용의, 김은보라(이예준) 유아세례 간증문 예준이의 유아세례를 받게 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 어린이주일 설교를 듣고 더 많은 생각을 하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예준이가 태어나기 전, 남편으로부터 마노아에 대해 듣고 그런 부모가 되자 했었지만 까마득하게 잊고 살다 설교를 듣고 다시금 회개하며 다짐하고 날마다 이 말씀을 기억하고 깨닫기를 기도하였습니다. 예준이는 하나님께서 저희 부부에게 준 선물이며 또한 우리에게 맡긴 사명임을 잊지 않고 늘 묵상하겠습니다. 생명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예준이를 통해 깨닫게 하셨기에 더욱이 기억할 것입니다. 예준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며 우리에게 맡겨진 귀한 선물임을... 또한 예준이가 자라는 동안 말씀과 기도로 양육하여 부모의 신앙고백이 아닌 스스로의 신앙고백으로 하나님의 자녀 됨의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길 더욱 기도하겠습니다. 그러기위해 부모 된 우리가 본이 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하여 마노아처럼 날마다 하나님께 예준이를 어떻게 기르며 어떻게 행해야 할지 물으며 기도하겠습니다. 이 모든 고백이 변함이 없길 이 순간 간절하게 이런 부모가 되게 하여 주시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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