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c 수련회를 다녀와서'-(2016.7.3) | 운영자 | 2016-07-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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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먼저 부족하지만 이번 수련회를 통해 만난 하나님을 나눌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해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이번 CCC(한국대학생선교회)에서 주최하는 여름수련회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올해 주제는 "V-UP In Christ" 주 안에서 나의 Vision(비전), Value(가치), Version(역량)이 성장하는 주제로 여름수련회를 시작하였습니다. CCC 여름수련회에서는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저는 그 중 여름수련회의 꽃이라고 하는 LTC(LEADERSHIP TRAINING CLASS) 고급을 들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주님의 지상명령 성취를 위해 제자들을 선택하시고 제자화 훈련의 핵심을 보여주신 예수님의 리더십과 CCC에서 말하는 영적 운동을 일으키는 방법들을 배우는 시간이였습니다. 또한 내가 관심있는 분야를 선택하여 들을 수 있는 선택특강의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강의를 통해 하나님 안에서 나의 비전을 잘 세워나갈수 있도록 도움을 받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이번에 제일 기대했었던 저녁 집회에서는 만 여명의 목소리로 모든 문제의 해결이신 백문일답의 주인공 예수 그리스도를 외치며 집회를 시작하였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안에 내가 살아가고 있으며, 누구도 채울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통해 잃어버린 구원의 감격을 다시 회복하였고, 특별히 수련회에 참여했던 많은 새친구들(초신자)이 하나님을 영접했던 귀하고 값진 눈물의 현장이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청년실업증가, 성적인범죄, 자살, 남북관계, 등 회복되기보다 더욱 악해져가는 캠퍼스, 가정, 민족의 죄를 놓고 가슴으로 기도하며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담대하게 나아갔던 에스더처럼 민족과 열방의 회복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헌신을 다짐했던 은혜의 시간이였습니다.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16:33> 수련회 주제의 말씀을 통해 “N포세대” 라고 불리는 청년들에게 그리고 그 속에 살아가고 있는 저에게 치열한 경쟁, 스펙, 미래의 불확실 속에서 두려움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평안으로 담대하게 이 세상을 이기며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나의 삶이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샬롬! -청년부 왕홍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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