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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동행하는 삶 공부를 마치고.(2016.11.27) 운영자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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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 공부를 마치고 ...

먼저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 공부를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사실 처음 삶공부를 시작할 때 목사님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예동삶공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적잖은 과제가 있는 것을 보고 많은 부담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저의 기우였을뿐 신실하신 하나님은 저의 이런 마음을 아시고 매일매일 시간을 내어 주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갖게 되며 어느새 숙제에 대한 부담감은 사라지고 잘못된 신앙생활을 되돌아보게 하시고 주신 은혜들을 기록하며 감사의 기도를 하게 하셨습니다.

입버릇처럼 사랑의 하나님을 외치면서 실제의 삶속에는 말씀과 상관없이 나의 유익과 편안함을 추구하며 겉으로만 이중적인모습, 진심은 전혀 담겨 있지 않은 채 하나님을 섬기는 척 흉내를 내는 저의 모습을 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닌 사람의 눈을 의식하며 회칠한 무덤 같은 겉만 그럴듯하게 보이기 위한 가식적이고 형식에 우치는 거짓된 모습에 신앙의 삶을 살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하시며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여지는지 보다는 하나님을 의식하며 하나님 앞에 거짓 없고 진실된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시고, 예수님이 나의 주님이라고 아무런 갈등없이 그렇게 고백은 하면서 예수님이 지시하신대로 기도하고, 말씀으로 전도하고, 용서하고, 사랑하고, 헌신하고, 주님이 하라는 대로 다하지 않는 내 안의 예수님을 위해서는 조금도 손해 보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내 마음을 회개하게 하시며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외에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 바울의 모습 앞에 예수님이 아닌 세상 것을 더 귀히 여기고 많은 시간을 세상의 유혹과 정보는 열심히 알려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아는데는 힘쓰지 않고 세상 가운데서 즐거움을 찾으려 하고 있는 내 부끄러운 모습을 보게 하신 주님!

내안에 사시는 예수님이 어떤 모습으로 내가 살아가길 원하시는지 나를 통해 원하시는 바가 무엇인지 주님 원하시는 모습으로 다듬어져 주님의 생각을 묻고 들을 수 있는 귀를 열어 주시길 기도하게 하신 주님! 자기 만족과 유익을 추구하는 죽지 않는 내 자아가 주님 역사를 가로막는 큰 장애물인 것을 깨닫게 하시고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고 고백할 수 있게 하신 주님!

나는 죽었습니다. 주님 저는 예수님과 함께 이미 죽었습니다. 내가 죽어야 내 안에 계신 주님께서 역사 할 수 있으니 나는 죽고 예수로 살기를 원합니다고백을 외치게 하시며 내 만족, 내유익, 이기적인 마음이 아닌 예수님을 통해 예수님으로 인해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주님!

삶 공부를 통해 매일 매일 생각 속에 순간 순간 주님을 떠올리는 시간들을 통해 주님이라면 어떻게 행하실지 주님의 마음과 생각을 깊이 묵상하게 하시며 주님은 살아 계시고 내안에 들어와 나와 더불어 함께 하시는 분임을 고백하게 하시고 매일의 삶속에서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주님을 의식하며 살기를 원하시며 내 생각 내 감정이 아닌 주님주시는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시며 사랑의 마음으로 가득 채울수 있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예수님으로 인해 기뻐하고 예수님으로 행복한 사람이 되길 기도하며 예동삶을 통해 주신 은혜들을 기억하며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21목장 천민숙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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