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017.3.26) | 운영자 | 2017-0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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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고 쉴 만한 물가로 인도 하시는 분이십니다. (시편23편) 시편 23편에 보면 목자는 그 양들을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신다고 하였습니다. 목자는 양들이 연하고 부드러운 꼴을 먹도록 푸른 초장에 눕게 해주고 맑고 풍족한 물을 마시도록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여 줍니다.
양들은 이것으로 만족합니다. 부드러운 꼴을 먹고 맑은 물을 마시고 이렇게 하면 양들은 살찌고 평안합니다. 그래서 시인은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자기의 만족을 노래했습니다. 아름다운 꼴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늘 진리의 말씀을 주셔서 우리 영혼이 굶주리지 아니하도록 하여 주십니다. 양들은 아름다운 꼴을 먹어야 살찌고 만족하는 것과 같이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야 살찌고 만족합니다.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 (렘15: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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