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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다짐(유아세례)김동준부목사 김은진사모 운영자 201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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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부목사 김은진사모 

김하온이라는 커다란 선물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하온이를 통해 아빠, 엄마, 부모라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하온이를 키워가면서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을 기억하며 부모님을 존경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선물로 하럭하신 하온이를 생각할 때 어떻게 키워 가야할까?하는 고민을 합니다. 

분명 하나님께서 이 땅에 하온이를 보내셨을 때 하온이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을 텐데 그 계획을 깨달고 하온이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질 있도록 양육해할 부담이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양육을 위한 몇 가지 다짐을 합니다. 

먼저는 하온이가 내 소유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양육하겠다는 다짐입니다. 내 의지와 계획 내 욕심으로 키워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키워 가신다는 것을 고백하고 신뢰함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며 묻고 결정하도록 하며 키워가려 다짐합니다.

두 번째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복음으로 가르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삶을 내 삶을 통해 가르칠 것입니다. 그래서 하온이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부모로서 주신의 책임과 권위 그리고 특권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성품을 드러내며 부모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도록 할 것입니다.

세 번째는 부모 된 내가 예수님의 말씀처럼 내 이웃을 사랑함을 보여주어 하온이에게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일상이 되도록 모범이 되고자 다짐합니다. 예수님께서 새 계명으로 주신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 그 계명을 지키며 사랑이 특별함이 아니라 일상이며 삶의 기반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가정의 문화로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네 번째로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돕고 싶습니다. 자신의 유익을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거나 신앙을 파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유익을 위해서라면 내 자신의 불이익을 감수하며 그 부르심의 자리로 기꺼이 나아가는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돕자고 합니다. 그런 믿음의 사람이 되려면 부모가 먼저 하나님을 경외하고 부르심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 냄으로 하온이의 매일의 삶에서 일상처럼 경험되어지는 가정의 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해봅니다. 

이러한 다짐들을 통해 하온이의 인생에서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발견하게하고 그 계획하심에 기꺼이 순종하며 감사하며 기쁨으로 살아가는 하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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