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식 간증문

이광일 성도

하나님 아버지,

지금까지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과 은혜속에 살았으면서도

고마움을 모르고 욕심과 교만과 편안함에 빠져 살아왔습니다.

그 많은 죄를 짓고서도 그렇지 않은척 위선과 교만으로 살아온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늦었지만 지난날의 잘못을 회개합니다.

어리석고 죄 많은 저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오늘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세례의 날입니다.

우리의 죄를 씻어주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숭고한 사랑앞에서 그 깊은 뜻을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영접영접모임을 통해 주님에 대한 믿음을 일깨워 주신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송장로님과 목장 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고귀한 뜻을 안다는 것은 금방 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성경말씀을 읽고 실천하며 기도하고 감사하며 또한 사랑을 하는

그런 믿음이 더해질 때 한층 가까워지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