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간증♥나눔

  • 홈 >
  • 커 뮤 니 티 >
  • 은혜♥간증♥나눔
은혜♥간증♥나눔
가정교회 연수를 다녀와서(문영순사모) 운영자 2020-06-24
  • 추천 1
  • 댓글 0
  • 조회 856

http://bs1189.org/bbs/bbsView/6/5755156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한 8박 9일 동안의 드림하우스에서의 연수는 하나님의 선물과 같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소원을 주시고 그 소원을 이루어주시는 분이심을 다시한번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어려움속에서 참석한 연수인 만큼 더욱 간절하였고 사모했던것 같습니다.

가정교회를 하시는 목사님과 사모님은 누구나 주님이 원하시는 성경적인 교회를 세워가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는데 저 또한 그러했습니다.

 

제자교회 연수에 와서 행복한 교회목사님목자 목녀님들을 만나면서 앞으로 주님이 세워가고자 하는 법성교회의 모습을 지금의 제자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속에 그려 봅니다.

연수하면서 보고 배운것을 몇가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첫째는, 영혼구원이 모든 삶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연수중에 만난 목사님과 목자 목녀님들을 보면서 느낀점은 이분들의 삶의 중심에 모두가 영혼구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습니다.

면담하면서 만난 목자 목녀님의 가장 큰 관심의 대상은 VIP였고그들의 구원에 모든 관심이 있었습니다무엇보다 담임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가정교회 정신이 모든 목자 목녀들과 목원들에게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목자 목녀의 희생적인 헌신과 섬김을 통해 VIP가 목장에 오게 되고그 섬김에 감동이 되고 마음이 열려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받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런 희생과 섬김을 통해 영혼구원이 이루어지고하나님은 이 땅에서도 하늘 복을 누리며 살아가도록 선물을 주셨습니다.

어떤 분은 물질의 복으로자녀의 복으로가족구원으로비록 이땅의 복을 받지 못했다 할지라도 한결같이 하늘의 상을 바라보면서 목자 목녀가 아니었다면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했노라고 고백하면서 기쁨으로 섬기는 모습이 너무 귀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목자 목녀님들은 영혼구원과 목장사역이 쉽지 않음에도 당연히 해야할 일로 여기고그 자리를 지키는 모습이 참 귀했습니다.

기도로 목장 사역을 하면서 성령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수준 높은 믿음을 보면서

늘 기도하며 깨어있는 모습이 목장 사역의 기본이구나하는 마음이었습니다.

 

둘째로가족 이상의 가족 이였습니다.

제자교회가 추구하는 목장은 가족 같은 목장이 아니라 가족 이상의 가족 공동체였습니다.

가족의 사랑 안에 변화 되지 않을 것 같은 사람도 변화되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상처가 많으신 분술에 기대어 살아 오셨던 분부부관계가 깨어져 이혼직전에 있었던 분들이 목장 안에 사랑과 섬김으로 마음을 열고주님을 영접하고 변화되고 회복 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변하지 않을 사람이 변화되는 모습을 보고 놀라서 스스로 찾아온 VIP도 있다고 합니다.

과거는 별로 중요하지 않았습니다있는 그대로를 용납하고자신의 삶을 솔직하게 오픈하고공감해 주었습니다여기서 자연스럽게 치유와 회복이 일어났습니다.

목장모임과 조 모임을 통해서는멈출 것 같은 나눔을 계속 하면서 속 깊은 마음까지 나누도록 공감하며 기다려 주는 모습을 통해서 가족 그 이상의 가족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긴 시간동안 함께 나누며 함께하는 모습을 보며 바쁜 일상속에서 이렇게 긴 시간을 목장모임이나 조 모임을 하는 모습은 도전이 되었습니다.

제자교회 목장은 영혼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병원이었습니다.

 

연수가기전 계속 기도하는 마음으로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찬양을 불렀습니다.

이제 연수를 마치며 하나님께서 우리 법성교회도 더 행복하고 건강한 교회

가정교회를 바르게 잘하는 더 행복한 교회가 되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연수가 조금은 육체적으로는 힘이 들다가도 강의를 듣거나목자 면담을 하거나

목장예배에 참석할때마다 또 다시 힘이 나는 경험을 매번 누렸습니다.

연수기간 기도해주신 이정란 사모님을 비롯한 성도님들의 기도와 우리 법성교회 성도님들이 기도해주신 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연수관에 들어가면 우렁각시처럼 연수팀을 섬겨주시는 손길에 마음이 행복하고 감동이었습니다.

면담을 통해 목장사역의 보람과 기쁨을 나눠주신 목자 목녀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 연수하신 목사님 사모님 모두 주님 기뻐하시는 교회를 꿈꾸며 한마음으로 참 많이 웃고 울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가정교회 목장 간증(베트남목장 박주희 목원) 운영자 2020.06.29 1 987
다음글 가정교회 목장 간증(남아공B목장 임주영목원) 운영자 2020.06.22 1 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