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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공부를 마치며(추외형집사 필리핀목장) 운영자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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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필리핀 목장에 추외형입니다.

 

   생명의 삶 공부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는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가졌는지 대한 물음에 생명의 삶 공부를 마친 지금은 구원에 대한 확신이 있습니다. 사실 제대로 된 성경 공부를 한적이 없습니다. 남편 방글라데시에 주재원으로 가게 되어 낯선 땅에서 적응하고 교민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 교회였기에 자연스럽게 딸 친구 엄마 따라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방글라데시 한인교회에 열심히 교회는 다녔지만 모든 것이 어려웠습니다. 교회분들은 다들 친절했지만 부담스럽기도 했고 평소에 쓰지 않는 언어들도 낯설기도 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도 배경 지식이 없다 보니 어렵기만 했습니다. 열심히 말씀을 설교해 주셨는데 미안하게도 졸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 보니 한국으로 귀국했을 때는 교회에 안가에 되었지만 은혜로우신 하나님은 믿음이 부족한 저를 법성교회로 불러 주셨습니다.

   1년전 하나님, 예수님, 성령에 대한 믿었지만 구원에 대한 확신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생명의 삶 공부를 함으로 구원을 확신합니다. 아직 말로 하는 기도는 익숙하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한다는 것, 예수님을 믿어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다는 믿음이 더 크게 자라난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성경을 한번도 완독을 못했지만 성경 요약을 통해 조금은 훈련 된 것 같기도 해서 성경 완독도 도전을 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세상에 꽁짜는 없다내가 항상 열심히 해야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신조로 살아왔기에 하나뿐인 독생자 예수님을 내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믿지 못하고 순종하는 것에 대하여 몰랐습니다 지금은 그 크신 사랑을 온전히 알 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세상 것을 너무나 좋아하는 저는 흔들리겠지만 내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순종하며 기쁘고 감사하며 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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