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간증♥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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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기도회를 마치며(서영란, 황연숙, 이병화) 운영자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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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다니엘기도회 21일 기간이 어느 때와 다르게 짧게 느껴졌습니다. 교회에 나와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며, 간증을 들으면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며 마음 아픈 사연들이 듣게 되었고, 우리교회 기도제목을 올려 주셔서 성도들과 함께 교회를 위해서, 수능생을 위해서, 환우들을 기도할 때 기도의 간절한 마음이 더 와 닿았습니다.

2021다니엘기도회 김은호 목사님의 이제 역전되리라 라는 말씀은 성경인물 중에서 내가 잘 알지 못하는 입다 라는 인물의 이야기였습니다. 2021 다니엘기도의 강사분들이 입다처럼 어려운 환경속에서 살아계신 하나님 찾았고,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고 보여 주었을 때 믿음으로 순종하며 나아갈 때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앞서 그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그들과 함께 하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였습니다.

큰 용사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는 사람 즉 나의 강함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강함을 드러내는 삶을 사는 인생입니다.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 하시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에게 권세를 주시고, 왕같은 제사장이라 칭하며, 하나님의 자녀의 정체성을 가진 우리가 일마다 때마다 기뻐할 수 있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결박을 선포하며, 모든 전쟁은 나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것임을 믿고 항상 기뻐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기를 2021 다니엘기도회 동안 깨닫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태국B목장 서영란목녀-

 


매년 11월이 되면 열방과 함께하는 다니엘기도회가 기대가 됩니다. 21일간 다양한 강사님들의 말씀과 간증을 통해 위로받고 치유되고 회복되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은혜가 있습니다. 실수가 없으신 신실하시고 선하신 하나님은 고통과 고난가운데 억눌려 울부짖는 자들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일으켜 세워 높여주셨습니다.

13일차 4대 독자의 집안에 20년만에 태어난 이승제 목사님은 알콜중독에 도박중독, 하루가 멀다하고 어머니를 향해 폭행을 일삼는 무직자 아버지와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뇌성마비 장애인 누나까지 정말 쓰레기에 버리고 싶을 만큼 어두운 어린시절의 과거가 있었지만 예수님을 만나고 모든것이 달라졌습니다.

감추고 싶은 어두운 과거 때문에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아버지로 인한 어린시절의 불행으로 행복한 가정을 꿈꾸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면 우리의 상처가 상처로 끝나지 않고 별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을 다시한번 되새기며 매년 영혼구원을 위해 다니엘기도회라는 사명을 품고 애쓰고 수고하시며 섬겨주시는 오륜교회에 감사드립니다. -행복드림 볼리비아목장 황연숙목녀-




지난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매일밤 성도님들과 함께 21일 다니엘 기도회를 통해 찬양과 간증과 말씀 그리고 뜨거운 기도를 통해 큰 은혜를 누렸습니다. 올해는 약15천여 교회, 전셰계 60여국에서 참여하여 열방이 함께하는 기도회로 코로나 19 숲을 뚫고 기도의 현장에서 승리하여 역전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은혜를 경험하였습니다.

매년 다니엘 기도회를 진행하면서 특별하게 울림을 주는 강사님들이 분명히 계셨습니다, 내용은 강사분마다 다 달랐지만 거의 모든 분들이 난을 통해 감사와 순종의 삶으로 간증의 주인공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11일차 간증하신 김희아 집사님의 간증은 너무 많은 감동과 회개의 눈물을 흘리게 하였습니다. 김희아 집사님은 부모님 없이 보육원에서 자라셨고, 날때부터 얼굴에 큰 점이 있었습니다. 자라면서 상처받은 일도 많았지만 길다가 모르는 사람에게서 상처받는 말을 들으면 오히려 그 사람을 축복하며 기도하셨다고 합니다. 보육원도 20세가 되면 나가서 살아야 하는데 원장님께서 정년이 될 때까지 일하도록 하셨고 그때 김희아 집사님이 생각하시길 자신의 얼굴에 있는 점 덕분이라며 복점으로 여기고 감사하셨답니다. 자세한 간증은 직접 영상을 통해 꼭 자녀들과 보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김희아 집사님은 늘 자신에게 없는 것을 불평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있는 고난이라도 그것을 감사로 하나님께 올려 드렸습니다. 암 수술을 받고 감당할 수 없는 고통 가운데서도 집사님은 물에 말은 밥한숟가락에 김치를 얹어 먹으면서 감사하였습니다. 집사님의 고백 가운데 삶의 힘은 감사에 있다고 하시면서 큰 고난을 만났다면 감사하면 피할길을 주신다는 말씀을 가슴에 새겼습니다. 참 많은 점을 느꼈고, 자신의 아픔을 가지고 감사로 예배를 드린 집사님의 모습을 통해 감사가 얼마나 우리에게 힘이고 능력임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고,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신 집사님의 간증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또 하나 느낀 것은 집사님에게는 돕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따뜻하게 이름을 불러주고 칭찬해준 중학교 음악선생님, 또 먼저 다가와 찬구가 되어준 옥순이가 있었고, 남자 친구에서 남편으로, 다른 사람들이면 상상할수 없을텐데 며느리로 맞아주는 가족들이 있었습니다. 우리도 누군가의 인생에 힘과 도움이 되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간증을 마무리하고 악기로 은혜라는 찬양을 할 때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흘러 내렸습니다. 삶의 힘은 감사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새겨봅니다.. 감사만이 우리 인생 가운데 불행을 끊고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1일동안 예배당에 나와서 그리고 각 가정에서 영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병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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