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 분가 간증(요르단목장 장헤만 대행목자) | 운영자 | 2025-0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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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집트 목장의 목원에서 대행목자로 세워진 장헤만입니다. 대행목자로 세워지기까지 절 인도해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6개월 전 이곳에서 잠시 교회를 떠났던 제가 목장을 통해 다시 교회에 돌아왔는지에 대해 간증을 했었습니다.
제가 교회로 다시 돌아올수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목장의 존재 때문이 였습니다. 한결같이 목장을 위해 섬기며 우리를 사랑으로 기다리고 기도해준 목자 목녀님이 있었기에 가능했었습니다. 매 주 우리를 위해 섬겨주시는 목자목녀님을 볼때마다 주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배워갔기에 제가 이자리에 서있을수 있음을 압니다. 이제는 그런 목자 목녀님의 사랑을 받기만 하던 제가 나눠주고 섬기는 목자의 역할을 하려 합니다.
제가 목자목녀님을 보고 배운대로 하면 된다는것을 알지만 저는 그렇게 하는것이 결코 쉽지 않음을 압니다. 섬김이 얼마나 어려운지 압니다. 그러나 주님이 주신 사명이 명확 하기에 이 길을 걷고자 합니다. 우리가 분가를 통해 한 영혼이라도 구하여 제자삼을수 있다 면 마땅히 이 길로 가는것이 옳다고 믿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그 길을 먼저 걸으신 목자목녀님이 보여준 행적을 쫓으며 걸어가겠습니다. 새로 분가하며 저의 목원이 되어준 목원들과 함께 가겠습니다. 제가 힘들고 지쳐도 저희 목원들이 저를 위해 기도해 줄것을 믿습니다. 믿음으로 기도하며 서로를 위할때 우리는 주님나라까지 함께 선을 이루며 같이 같것을 믿습니다.
그렇기에 마지막으로 성도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저희 싱글목장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청년의 때에 주님을 붙잡고 제자되고자 하는 저희 목원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흔들리고 넘어질때마다 여려분들의 기도가 저희 목장의 버팀목이 될것을 믿습니다.
이제는 한명의 목자로서 법성교회를 위해, 청년들을 위해, 우리 목장을 위해, 단 한 영혼을 위해 기도하며 섬기는 목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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